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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자몽살구클럽

자몽살구클럽

한로로 저

『자몽살구클럽』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발매할 세 번째 EP 음악 앨범과 연결된 동명의 소설이다. 그는 데뷔 싱글 '입춘'부터 지금까지 사회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오고 있다. 이는 한로로 자신이 대한민국 사회 속에서 버둥거리며 살아가는 젊음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상을 꿈꾸는 이상한 자들을 응원하는 '이상비행', 혼란스러운 우리가 서로를 괴롭히는 세태를 고발하는 '집', 다음으로 한로로가 바라본 사회의 단면은 '내몰리는 아이들'이었다. 이 시대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 그 잔인한 현실을 무섭게 직시하는 이야기를 세 번째 음악 앨범으로 한로로는 담고 싶었다. 하지만 약 20분 길이의 음악앨범에 그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는 없었다. 그리하여 한로로는 우리에게 긴 호흡의 소설을 선사하게 된 것이다.죽고 싶은 네명의 아이들이 비밀 클럽 '자몽살구클럽'에서 만나 서로를 살리기로 한다. 각자의 모진 삶을 견디기 힘들어 모인 '소하', '태수', '유민', '보현'의 에피소드는 생존이라는 목표 아래 처절하게 전개된다. 마치 누군가가 겪어봤을 것만 같은 현실 묘사를 통해 한로로는 우리의 유년 속에 자리 잡은 다양한 아픔을 조명한다.가장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아이들의 시절이 현실에 찌든 어른들에 의해 상처받는다. 이 잔인한 시대의 비극을 소설을 통해 목격하는 것만으로 독자들은 나의 잔인함을 경계하고 보다 더 너그러운 어른이 될 계기를 맞이할 것이다.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안녕이라 그랬어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저

“나는 김애란이 오랫동안 사회학자였고이제야말로 유감없이 그렇다고 주장할 것이다.” _신형철(문학평론가)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파티」 수록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곳은 집주인의 미감과 여유를 짐작하게 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공간이거나(「홈 파티」), 값싼 물가와 저렴한 체류 비용 덕분에 한 달 여행이라는 “생애 처음으로 누리는 사치”를 가능하게 하는 해외의 단독주택이다(「숲속 작은 집」). 또는 정성스레 가꾸고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새 집주인을 위해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 전셋집이거나(「좋은 이웃」), 회사를 관두고 그간 모은 돈을 전부 털어 문을 연 책방이기도 하다(「레몬케이크」). 『안녕이라 그랬어』에서 공간이 중요한 이유는 그곳이 단순히 이야기의 배경으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인물들의 삶 그 자체와 같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방 한 칸’이 가지는 의미를 남다른 통찰력으로 묘사해온 바 있는 김애란에게 어떤 공간은 누군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표를 가늠하게 하는 장소이자 한 사람의 내력이 고스란히 담긴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장소이다. 때문에 이번 소설집에서 공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은 서로의 삶의 기준이 맞부딪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은, 달리 말하면 나로 살아온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사건인 것이다. 김애란은 「홈 파티」에서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24쪽) 타인의 공간을 방문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확장의 길이 될까, 아니면 서로의 기준을 꺾어 누르는 침입의 길이 될까. 어느 때보다 ‘나’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우리’로 나아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눈앞의 풍경과 나와 관계 맺는 사람이 돈으로 치환 가능한 숫자가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김애란의 질문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 질문은 이렇게 바꿔 물을 수 있다. 공통의 포기와 낙담을 경험하고 다시금 새로운 출발선이 펼쳐졌을 때, 과연 그전과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지켜졌느냐고. 또는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지켜져야만 하느냐고. 그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안녕과 평안을 묻는 일이 더없이 간절해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김애란식의 인사일 것이다. 홈 파티 007숲속 작은 집 045좋은 이웃 097이물감 143레몬케이크 189안녕이라 그랬어 217빗방울처럼 257해설 | 신형철(문학평론가)네 이웃을 네 돈과 같이 295작가의 말 315 이연은 자신이 대상을 편견 없이 대하는 태도에 작은 만족을 느꼈다. 타고난 성정이라기보다 수양의 결과였다. ‘어렸을 땐 정말 타인을 시시콜콜 판정했는데……’ 지난 세월, 시간의 물살에 깎이고 깨지며 둥글어진 마음이 있었다. 실제로 이십여 년간 이연이 여러 인물에게 자신의 몸을 빌려주며 깨달은 사실은 단순했다. 그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오해와 갈등이, 드라마가 생겼다.--- pp.23-24 「홈 파티」 중에서살면서 어떤 긴장은 이겨내야만 하고, 어떤 연기는 꼭 끝까지 무사히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와야 한다는 걸, 그건 세상의 인정이나 사랑과 상관없는, 가식이나 예의와도 무관한, 말 그대로 실존의 영역임을 알았다.--- pp.39-40 「홈 파티」 중에서어디 얼마나 머물든 주변을 잘 정돈하는 건 내 오랜 습관이자 자부였다. 어릴 땐 안 그랬는데 독립 후 자취하며 생긴 버릇이었다. 그리고 그럴 때 나는 좀더 잘 살고 있단 느낌을 받았다. 아직 무언가 완전히 놓아버리지 않았단 실감이었다.--- p.57 「숲속 작은 집」 중에서아무리 실용적인 내용이라도 편지에는 얼마간 시간과 정성이 들기 마련이고 그게 발신인과 수신인 사이에 늘 실용 이상의 무언가를 남겼다.--- pp.72-73 「숲속 작은 집」 중에서실제론 내게 별 관심 없는 이들에게 내 인생을 매번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 사람들에게는 그저 삶의 활력소처럼 가볍게 비난하고 싶은 대상이 필요한 것뿐이라고, 삶의 권태를 어느 정도 그렇게 견디는 것뿐이라고 여기려 애썼다. 자기 방의 벽지를 바꿀 수 없을 땐 남의 집 현관이 더럽다고 생각하면 많은 위안이 되니까. 그게 남 뒷얘기 하는 이들 못지않게 속물적인 태도란 걸 알면서도 그랬다.--- p.78 「숲속 작은 집」 중에서한두 번 겪은 일도 아닌데, 나조차 그런 식으로 누군가의 공간을 침범한 적이 있는데, 그걸 보자 지난 시간 우리가 겪은 과정이, 그 모든 노출과 공개가 부당하고 지리멸렬하게 느껴졌다. 대여 혹은 매매 의사만 있으면 누구든 실거주자 집에 들어와 모든 걸 살펴볼 수 있다는 게.--- p.108 「좋은 이웃」 중에서근 일 년간 부동산 기사에는 집값이 안정되길 바라는 무주택자를 조롱하고 무시하는 댓글이 난무했다. 시기니 질투니 하는 말도 모욕적이었지만, 무지니 게으름이니 하는 말도 부당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를 힘들게 한 건 ‘어쩌면 잘못은 정말 우리에게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었다. 매일 아침 한강을 건너 출근하는 남편은 ‘요즘은 풍경이 다 돈으로 보인다’며 뉴스를 보다 말고 헛웃음을 지었다.--- p.120 「좋은 이웃」 중에서젊은 시절, 나는 ‘사람’을 지키고 싶었는데 요즘은 자꾸 ‘재산’을 지키고 싶어집니다. 그래야 나도, 내 가족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 불안이 들어서요. 그런데 얄궂게도 남의 욕망은 탐욕 같고 내 것만 욕구처럼 느껴집니다.--- p.141 「좋은 이웃」 중에서두 사람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벚나무 아래서 고전적으로 입맞췄다. 오랫동안 유지해온 ‘적절함’의 거리를 둘이 힘을 합쳐 구겨버렸다. 스무 살의 다급함이나 허둥거림 없이, 과도한 기대나 실망도 없이 서로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p.152 「이물감」 중에서물론 나이들어 좋은 점도 있었다. 젊은 시절 여기저기 빵가루처럼 지저분하게 흘리고 다닌 말과 마음들, 담백하지 못한 처신들,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낸 뒤 엄습한 부끄러움 같은 건 이제 많이 줄었으니까. 경험이 많다는 건 ‘경험을 해석했던 경험’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런데 냄새는, 헛구역질이나 트림은 ‘해석’이나 ‘의지’로 잘 막아지지가 않았다. 문제는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거였다. 기태는 자신이 늙음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안다 믿었던 것조차 실은 아는 게 아니었음을 새삼 실감했다.--- pp.175-176 「이물감」 중에서고통이 나를 압도할 때 나는 일부러 집밖으로 나가 수백 년 된 나무들 사이를 걷는다. 갓 걸음마를 뗀 아기가 엄마 아빠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듯 키 큰 나무들이 줄지어 늘어선 공원을 지나간다. 마치 거길 다 통과하면 내가 더 자라나기라도 할 것처럼. 그런 뒤 집으로 돌아와 세상에 고통을 해결해주는 자연 따위는 없음을 깨닫는다. 그러곤 이미 아는 걸 한번 더 깨달으려 다음날 다시 같은 장소로 나간다. 내 고통에 무심한 자연 앞에서 이상하게 안도한다.--- p.204 「레몬케이크」 중에서다들 대체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감도 오지 않았다. ‘어쩌면 다들 날마다 아무 내색 않고 일터에 나와 있는 걸까?’ 맨정신에, 취기 없이.--- p.214 「레몬케이크」 중에서‘삶은 대체로 진부하지만 그 진부함의 어쩔 수 없음, 그 빤함, 그 통속, 그 속수무책까지 부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인생의 어두운 시기에 생각나는 건 결국 그 어떤 세련도 첨단도 아닌 그런 말들인 듯하다’고 했다. ‘쉽고 오래된 말, 다 안다 여긴 말, 그래서 자주 무시하고 싫증냈던 말들이 몸에 붙는 것 같다’고.--- p.249 「안녕이라 그랬어」 중에서그런 일은 ‘그냥’ 일어난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저 내 차례가 된 것뿐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그 앞에서 매번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을까? 마치 살면서 이별이라고는 전혀 겪어본 적 없는 사람들처럼.--- p.250 「안녕이라 그랬어」 중에서이제 나는 헌수도 없고, 엄마도 없고, ‘다음 단계’를 꿈꾸던 젊은 나도 없는 이 방에서 ‘너한테 배웠어, 정말 많이, 정말 많이 배웠어’란 가사의 노래를 듣는다. 보다 정확히는 네가 아니라 너의 부재로부터 무언가 배웠다고.--- p.253 「안녕이라 그랬어」 중에서어느 날 직장 동료가 “그럼 더 상급지로 간 거야?”라 물었을 때 쉽게 대답 못한 건, 요즘 부동산 채널에서 유행하는 상급지니 하급지니 하는 말도 그때 처음 들은데다 순간 자신이 개천의 물고기가 된 기분이 들어서였다. 거주지에 따라 ‘급’이 아니라 ‘종’ 자체가 나뉘는.--- p.260 「빗방울처럼」 중에서둘은 이 상황을 어떻게든 돌파해보려 애썼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가장 많이 한 일은 무언가를 ‘기다리는’ 거였다. 더불어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무언가를 기약 없이 기다리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놀란 표정을 짓고, 먼 곳의 수신인을 향해 그들이 결코 들을 수 없는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나는 상실이 무언지 모른 채 상실을 쓰고 부재가 무언지 모른 채 부재를 써왔다고 생각하면서요.앞으로도 저는 여전히 삶이 무언지 모른 채 삶을, 죽음이 무언지 모른 채 죽음을 그릴 테지만, 때로는 그 ‘모름’의 렌즈로 봐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음을 새로 배워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뒤늦은 깨달음의 형태로 다가오니까요. _‘작가의 말’에서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저/이지수 역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이달의 베스트북 선정!2025년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차세대 일본 문학을 가장 먼저 마주할 기회21세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다★ 이동진 평론가, 신형철 평론가, 은유 작가 추천★ 2000년대생 최초 아쿠타가와상 수상★ 30일 만에 완성한 첫 장편으로 문학계를 뒤흔들다저명한 괴테 연구가 도이치는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낯선 문장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이 주장해 온 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말은 거짓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실인가? 이 한 문장이 도이치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의 첫 장편소설로, 2025년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했다. 스무 살 남짓한 청년이 쓴 이 작품에서는 고전문학의 풍부한 깊이와 신인만의 참신함이 동시에 느껴진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언어, 문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괴테, 니체부터 보르헤스, 말라르메까지 방대한 인문학 지식이 소설 곳곳에 녹아 있지만, 어딘가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과 어우러져 난해하지 않게 다가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후반부로 가며 서로 연결되고, 저마다 다른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간다. 학문과 일상, 고전과 현대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소설은, 사랑의 온기로 모든 것을 다시 읽어내는 이야기이다. PrologueⅠⅡⅢⅣⅤⅥEpilogue저자 후기옮긴이의 말 그 말은 장차 일본에서 괴테 전문가로 대성하리라는 뜻을 품고 있었던 당시의 도이치에게 묘하게 예언처럼 들렸고, 이윽고 귀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독일 사람은 말이야.” 요한이 말했다. “명언을 인용할 때 그게 누구의 말인지 모르거나 실은 본인이 생각해 낸 말일 때도 일단 ‘괴테가 말하기를’이라고 덧붙여 둬. 왜냐하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거든.” --- p.23어쩌면 일단 언어화된 생각이나 힘이나 행위는 핀으로 꽂아 표본 상자에 가지런히 넣어둔 나비처럼 두 번 다시 날갯짓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Das Wort erstirbt schon in der Feder(말은 붓에 닿는 순간 죽어버린다).” 아아, 또다. 결국 난 모든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서는 못 견디는 거야. 나비는 꽃들 사이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옮기는 모습이 아름다운 건데. 하지만 태풍에는 반드시 눈이 있는 법. 모든 말은 실상 그 한 점을 향해 몰아칠 뿐이다. 말의 탁류에 휩쓸리며 도이치는 몸을 일으켜 그 정지된 점을 아리아드네의 실처럼 움켜쥐고, 뽑아냈다.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Goethe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그 속에 늘어선 글자가 점점 떠오르는 것처럼 느껴졌다. 작은 꼬리표 너머로 세계가 통째로 흐리게 보였다.--- pp.38~39“Die Liebe verwirrt nicht alles, sondern vermischt es.” 도이치는 눈앞에 있는 괴테의 명언을 독일어로 직역해 시험 삼아 소리 내어 읽어봤다. 그러자 갑자기 그 문장이 괴테스럽지 않게 느껴져서 놀랐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괴테가 한 말이라면, 18, 19세기 독일어를 언젠가 누군가가 영어로 번역했고 또 그것을 현대의 일본인이 독일어로 바꾼 셈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이번에는 일본어로 옮겨봤다. 그러자 조금은 괴테스러워졌다. 그때 도이치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물론 잼과 샐러드였다. 사랑은 모든 사물을 잼처럼 혼동시키지 않고 샐러드처럼 혼연일체로 만든다. 이렇게 파우스트 박사처럼 자기식으로 번역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mix’를 어떻게 해석할지 아직 뚜렷한 확신이 없었다. ‘confuse(혼동하다)’, 말하자면 잼적 도이치에 대한 대립 개념으로서 ‘mix(뒤섞다)’를 일단 샐러드적 도이치로 해석했는데, 정말 그래도 되는 걸까? 그건 이 말의 원문을 찾아 문맥 속에서 판단하는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것이 내가 생각한 그 문장이라면, 이야말로 내 괴테 연구의 진수를 한마디로 표현한 지언至言일 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쨌거나 도이치는 이 명언을 그저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로 대충 얼버무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 pp.44~45“전 괴테가 모든 것을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모든 것을 말하기란 불가능하니까요. 그래도 괴테는 정말로 모든 것을 말하려고 했구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 청년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도이치에게 결코 아무래도 상관없는 말이 아니었다.--- p.97도이치, 말을 찾는 건 학자의 본분이지. 구렁이 잡으러 갔다가 구렁이한테 잡아먹혀도 상관없다네. 하지만 말이란 끝까지 불편한 도구야. 도무지 익숙해지는 법이 없거든. 난 아직도 가즈코랑 싸워. 가끔 만나는 젊은 학생의 말을 가로막을 때도 있지. 누군가가 하는 말을 전혀 못 알아들어서 귀가 어두운 척하며 어물쩍 넘어가기도 하고…… 그걸 대신할 도구를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계속 쓰고 있을 뿐이야. 문장 하나가 삶을 흔드는 힘을 지닌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독일에는 이런 농담이 있다. 무슨 말을 하든 “괴테가 말하길―”이라 덧붙이면 그 자체로 설득력을 얻는다는 뜻이다. 스즈키 유이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바로 이 문장으로부터 출발한다.주인공 히로바 도이치는 일본 최고의 괴테 연구자다. 어느 결혼기념일에 간 식당에서 그는 홍차 티백 꼬리표에 적힌 낯선 문장을 발견한다. “Love does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괴테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문장이다. 명언의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교수의 탐색은 어느새 인용과 진실, 언어와 믿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적 모험으로 변해간다.2001년생 천재 작가의 경이로운 장편 데뷔작『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001년생 스즈키 유이가 대학 도서관에서 단 30일 만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2000년대생 최초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을 뒤흔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새로운 문학의 탄생”이라고 극찬했고, 일본 언론은 그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고 평했다. 이러한 극찬의 배경에는 1년에 1,000권이라는 엄청난 독서량과 고전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독이라는 문학적 토양이 자리한다.작품의 중심에는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천착한 ‘말’이라는 주제가 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초등학생이던 작가는 어른들의 말이 제각기 다른 것을 목격하며 말에 대한 회의감과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품게 되었고, 이러한 체험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의 원형이 되었다.깊이 있는 문학적 소양과 시대적 경험이 결합된 이 작품은 21세기의 새로운 고전이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준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지수 번역가가 말했듯이 “‘모든 것은 이미 말해졌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언어로 다시 말할 때 그 말은 비로소 진짜가 된다”라는 이 작품의 핵심 메시지는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언어 끝에서 사랑을 읽어내는 법『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에서는 여러 문학적 장치가 인물들의 일상에 유머러스하게 재배치되며, 학문과 사랑, 언어와 일상이 자연스레 엮인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대해 “정말이지 말도 안 되는 구제 불능의 산물이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띠를 둘렀습니다”라고 도이치가 말했듯이, 이 소설은 결국 ‘사랑이라는 띠’로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다. 도이치와 그의 가족, 제자, 동료 연구자들의 일상이 언어의 층위처럼 이어지고, 각각의 문장이 결국 하나의 의미로 수렴된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그 말이 농담이든 진실이든, 이 소설은 우리에게 묻는다. 수많은 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당신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당신의 삶을 완성할 한 문장은 무엇인가? 그 문장에는 ‘사랑’이 있는가?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혼모노

혼모노

성해나 저

“‘몰입’의 파티다.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들로 가득하다.” -배우 박정민‘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선정!지금 가장 생생하고 뜨거운 이름,성해나라는 강렬한 세계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수상작 수록작품마다 치밀한 취재와 정교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강렬하고도 서늘한 서사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고 있다 평가받는 작가 성해나가 두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선보인다. 성해나는 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2024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고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선정한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이미 그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다.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문학동네 2022)에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부드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첫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창비 2023)에서 오해와 결별로 얼룩진 과거에 애틋한 인사를 건네고자 했던 그가 『혼모노』에 이르러 더욱 예리해진 문제의식과 흡인력 넘치는 서사를 통해 지역, 정치, 세대 등 우리를 가르는 다양한 경계를 들여다보며 세태의 풍경을 선명하게 묘파해낸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는 지난해 끊임없이 호명되며 문단을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표제작 「혼모노」를 비롯해 작가에게 2년 연속 젊은작가상을 선사해준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이 계절의 소설과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된 「스무드」 등이 수록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작가의 ‘신명’이라 불”릴(추천사, 이기호) 만큼 “질투 나는 재능”(추천사, 박정민)으로 빛나는 『혼모노』, 그토록 기다려왔던 한국문학의 미래가 바로 지금 우리 앞에 도착해 있다.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스무드혼모노구의 집: 갈월동 98번지우호적 감정잉태기메탈해설 | 양경언추천의 말 | 이기호·박정민작가의 말수록작품 발표지면 야생의 본능을 상실한 호랑이는 무기력하게 몸을 내어주고 있었다. 미약하게 그르릉거리는 순간도 있었으나 사육사가 고무망치로 앞발을 내리치자 금세 잠잠해졌다. (…)어쩐지 죄를 저지르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되었다.그건 언젠가 느껴본 적 있는 감각이었다. 죄의식을 동반한 저릿한 쾌감. 그 기시감의 정체를 깨닫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지독하고 뜨겁고 불온하며 그래서 더더욱 허무한, 어떤 모럴.떨쳐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이제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누군가의 말처럼, 이미 일어난 일은 없던 일이 될 수 없으니까.--- pp.64-65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중에서수많은 배지에 그 남성의 초상이 담겨 있었다. 군복을 입고 엄숙한 표정을 지은 채 허공을 가리키고 있는 남성. 미스터 김에게 이 남자는 누구냐고 묻자 그가 화색을 띤 채 외쳤다.나의 대통령입니다!그의 표정은 단연 오늘 하루 중 가장 밝았다. 말보다 마음이 더 앞서는지 흥분된 어조로 존경, 친애 같은 단어를 쏟아내기도 했다.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입니다.한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배지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초상 뒤편에 넘실대는 ‘타이극’ 문양이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설명해주는 것 같았다.한국의 링컨 같은 존재인가.--- p.105 「스무드」 중에서동자님, 입이 쓰면 사탕이라도 드릴까요?동자들이란 달콤한 것이라면 사족을 쓰지 못하는 법. 사탕이라도 물릴 요량으로 찬장을 여는데 등 뒤에서 웅얼대는 소리가 들려왔다.장수할멈이 점지해줬어. 네놈 앞집에 들어가라고.그것이 시작이었다. 얄궂은 악연의 시작. 혹 잘못 들은 건가 싶어 신애기 쪽을 돌아보며 되물었다.뭐라고…… 하셨습니까?신애기가 조소했다.신빨이 다했다더니 진짠가보네. 할멈이 나한테 온 줄도 모르고.그애는 살기 어린 눈으로 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하기야 존나 흉내만 내는 놈이 뭘 알겠냐만.--- p.120 「혼모노」 중에서이것은 나와 저애의 판이다. 누구의 방해도 공작도 허용될 수 없는 무당들의 판이다.(…) 이제는 내 차례다. 수박도 쩍 갈라놓을 만큼 밤새 매섭게 벼려놓은 칼날이 살갗에 닿고 신경을 지난다. 나를 보는 신애기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피가 흐르고 있겠지. 이미 입안에서도 비릿한 피비린내가 진동하니까. 하지만 중요치 않다. 아픔도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다.--- p.150 「혼모노」 중에서삼십년 박수 인생에 이런 순간이 있었던가. 누구를 위해 살을 풀고 명을 비는 것은 이제 중요치 않다. 명예도, 젊음도, 시기도, 반목도, 진짜와 가짜까지도.가벼워진다. 모든 것에서 놓여나듯. 이제야 진짜 가짜가 된 듯.--- p.153 「혼모노」 중에서제가 선생님의 뜻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빛이 인간에게 희망뿐 아니라 두려움과 무력감을 안길 수도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창이 필요했던 건데…… 저는 완전히 반대로 생각했으니까요.여재화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구보승은 화색을 띤 채 말을 이었다. 빛이 공간의 형태를 드러내 조사자에게 두려움을 심고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 무력감을 안길 거라고.희망이 인간을 잠식시키는 가장 위험한 고문이라는 걸 선생님은 알고 계셨던 거죠?--- pp.191-192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중에서사람들과 섞여 시시한 이야기를 나누다 딤섬을 입에 넣었다. 입안에서 얇은 피가 터지며 뜨거운 육즙이 흘러나왔다. 화들짝 놀라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들 서로의 그릇에 음식을 덜어주고 술잔을 채워주며 소리 내어 웃고 있었다.정이 흘러넘치고 우호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그 안에서, 나는 뜨거운 딤섬을 차마 삼키지도 뱉지도 못한 채, 그대로 머금고 있었다.--- p.240 「우호적 감정」 중에서시부의 말처럼 나 정말 미친 게 아닐까. 미쳐서 손윗사람에게 부려서는 안 될 표독을 부린 게 아닐까. 도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게 아닐까. 그의 말처럼 나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내 아이에게 지게 한 건 아닐까. 그런데…… 내가 미쳤다면, 정말 미쳤다면 무엇이 나를 미치게 한 걸까.--- p.286 「잉태기」 중에서람슈타인, 모터헤드, 주다스 프리스트…… 잊고 싶었지만 깊숙이 잔존해 있던 여러겹의 기억. 귓가로 흘러들어와 온몸을 한바퀴 훑고서도 빠져나가지 않던 격렬한 열기. 어둠 속에 무엇이 있는지 두려워하지 않고 한길을 내달리고 같은 꿈을 꾸던 소년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그 경계에서 ‘혼모노’를 묻다『혼모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번에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제목이다. ‘혼모노’란 일본어로 ‘진짜’를 뜻하는 단어 ‘本物’(ほんもの)의 음차 표기로, 한때 인터넷상에서 ‘진상’이나 ‘오타쿠’를 조롱하는 신조어로 사용되며 널리 알려졌다. 작가가 한 인터뷰를 통해 본디 긍정적인 뜻을 지닌 이 단어가 변질된 의미로 사용되는 것처럼 거짓일지라도 다수가 믿으면 진실이 되어버리는 지금의 시대상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듯, 이 소설집은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탐구하는 동시에 ‘진짜’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표제작 「혼모노」의 화자인 30년 차 박수무당 ‘문수’는 어느 날 신령으로 모시고 있던 ‘장수할멈’이 자신에게서 떠나갔음을 깨닫는다. 때마침 앞집으로 이사 온 스무살 남짓의 ‘신애기’는 “할멈이 넌 너무 늙었다”(145면)더라며 자신에게 왔노라 말하고, 이는 자신의 신앙이 ‘진짜’라고 믿고 있던 문수에게 믿음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건으로 다가온다. 문수는 ‘가짜’ 무당으로나마 살아가려 ‘진짜’인 척 분투하지만, 모형 작두를 구하는 와중에도 “선무당이나 하는”(122면) ‘오늘의 운세’란 만큼은 맡지 않으려 하고, “존나 흉내만 내는 놈이 뭘 알겠냐”(120면)며 조소하는 신애기를 염오하면서도 그 집에서 들려오는 고함 소리에 마음을 쓰는 그는 “진짜가 무엇이고, 그것은 정말 가짜와 분리된 자리에 따로 존재하는지”(해설, 양경언) 자꾸만 자문하게 된다.한편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수할멈을 모셔왔던 중년의 문수와 “할멈과 동등”(144면)해 보이는 젊은 무당 신애기의 대립은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흔하게 맞닥뜨리는 신구 세대 간의 반목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하는데, 이처럼 「혼모노」는 개인의 욕망과 번민을 들여다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세대 갈등이나 전통과 현대의 대립 등 사회적 쟁점에까지 질문을 던지는 도발적인 수작이라 할 수 있다.숨 쉴 틈 없이 파고드는 압도적 서사훔치고 싶은 재능으로 빛나는 한국문학의 미래이러한 문제들을 시의적이고도 구체적으로 다루는 또다른 작품 「스무드」는 세계적인 미술가 ‘제프’의 에이전트이자 재미 한인 3세인 ‘듀이’가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해 겪게 된 하루 동안의 일을 한편의 블랙코미디처럼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을 “뱀술이나 개고기를 파는 상점이 즐비한 우범지대”(69면)로 여길 만큼 무지했던, ‘진짜’ 미국인보다도 “더 미국인 같”(69면)은 그는 제프의 작품 전시를 위해 찾은 한국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히 “성조기와 ‘타이극기’를 든”(84면) 이들의 행렬 속으로 섞여들어간다. 그 “축제”(86면)의 현장에서 따스하고 온정이 넘치는 노인들을 마주하며 그는 한국에 유대와 소속감을 느끼게 되지만, 조건 없는 온정을 나누던 노인이 광화문 광장을 일컬어 ‘이승만 광장’이라 부르는 순간 “불안도 결핍도 매끈하게 깎여나”(82면)가 구(球)의 형태를 띤 제프의 미술품처럼 소설을 즐기고 있던 우리는 마음 한편에서부터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소설집의 문을 여는 작품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의 화자 ‘나’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김곤’을 좋아하는 소위 “찐”(12면) 팬들의 모임 ‘길티 클럽’의 회원이다. 김곤은 과거에 저지른 어느 사건으로 대중에게 윤리적 질타를 받고 있지만, 길티 클럽의 회원들은 그 사건을 덮어놓고 쉬쉬하는 것이 ‘진짜’ 팬의 역할이라 여긴다. ‘나’ 역시 ‘진짜’가 되고자 하는 욕망으로 사건을 부정하지만, 정작 김곤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자 자기 안의 무언가 터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훗날 방문한 치앙마이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만지기’ 체험을 하던 중 그 정체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이처럼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팬덤 문화를 통해 ‘길티 플레저’라 불리는 이율배반적 욕망을 핍진하게 다뤄내는 한편 우리가 손쉽게 ‘찐’(진짜)으로 여기는 것들의 이면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지,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게 한다.이어지는 다른 작품들 역시 제각기 독창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남영동 대공분실’을 바탕으로 그토록 잔악무도한 건물을 설계한 이는 누구인가를 일종의 추적 다큐멘터리처럼 다뤄낸 팩션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임신한 자식의 원정 출산을 앞두고 며느리와 시부가 적나라한 욕망의 다툼을 벌이는 세태소설 「잉태기」, 지역 재생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인물들이 “아이디얼한”(211면) 뜻을 품고 귀촌한 이들과 만나 서로의 민낯을 확인하게 되는 「우호적 감정」과 고등학교 시절 메탈 밴드를 함께했던 세 친구가 현실과 마주하는 과정을 애틋하게 풀어낸 「메탈」까지, 각각의 수록작들은 배우 박정민의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추천사)라는 말마따나 한편 한편이 현실의 귀퉁이를 잘라 온 듯 생생하고 선명해 읽는 이로 하여금 소설 속 세상을 고스란히 추체험하게 한다. 한번 펼쳐들면 멈출 수 없는 압도적인 서사는 두툼한 소설집을 한번에 읽어나가는 쾌감까지 선사할 것이다.“이제 중요치 않다.명예도, 젊음도, 시기도, 반목도,진짜와 가짜까지도.”끝없이 ‘진짜’와 ‘가짜’의 사이를 오가며 ‘혼모노’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성해나는 결코 매끈하고 부드러운 구(球)와 같은 정답을 길어올리지 않는다. 『혼모노』가 멈춰 서는 곳은 오히려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경계의 울퉁불퉁하고 위태로운 모서리 위이다. 완벽한 정답이나 오답, 완전한 선인이나 악인이 없는, 거창한 결별도 손쉬운 봉합도 없는 이 “차마 삼키지도 뱉지도 못”(240면)할 다면체(多面體)의 대답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진짜’에 대한 탐구이되, 진실하게 걸어나가고자 하는 그 일로부터 결코 힘을 빼지 않”(해설)고 한국문학의 내일을 열어나갈 성해나의 믿음직한 걸음을 따라 그 모호한 경계를 계속해서 걷고 또 걷는 일일 것이다.작가의 말(부분) 부엉이는 성급히 날아오르지 않는다. 날갯짓을 하기 전 충분히 주변을 살피고, 신중히 방향을 정한 뒤 착지한다.나 역시 예리한 발톱으로 문장을 낚고, 너른 시선으로 사회의 아픔을 포착하며 열린 귀로 멀리 떨어진 이들의 이야기까지 경청하고 싶다.지금보다 묵직한 숨을 내쉴 때까지. 가까이서, 먼 곳에서 지켜봐주시길 바라며.2025년 봄성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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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切創

절창 切創

구병모 저

“상처는 사랑의 누룩이다.”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 김현문학패 수상 작가 구병모 신작 장편소설상처를 통해 타인을 읽는 한 여인,그리고 타인이라는 영원한 텍스트더이상의 수식이 필요치 않은 작가, 그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구병모의 신작 장편소설 『절창』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파과』로 단단한 서사 장악력을, 『네 이웃의 식탁』으로 시대를 감지하는 예리한 시선을, 『상아의 문으로』로 심원한 문학적 상상력을, 소설집 『단 하나의 문장』과 『있을 법한 모든 것』으로 한계 없는 사유의 스펙트럼을 증명해온 구병모. 전 세계 십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영화화되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와 ‘한국 문학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실험 정신’을 가장 주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김현문학패를 동시에 보유한 그는 이른바 문단과 대중 양쪽에서 열렬하고 공고한 지지를 받는 독특한 위치에 자리한 작가라 할 수 있다. 그런 그의 신작 장편소설 『절창』은 누구보다 드넓은 문학적 영토를 지닌 구병모의 그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라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이라 할 만하다. 제목인 ‘절창切創’은 ‘베인 상처’라는 뜻으로, 상처에 접촉하는 것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어로 쉽사리 정의 내릴 수 없는 기이한 사랑 이야기이기도 한 이 소설은 오독을 전제하지 않고는 읽을 수 없는 타인이라는 영원한 텍스트를 독해하고자 하는 행위, 그리고 그 행위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절창 9인용 구절 출전 347 상처 없는 관계라는 게 일찍이 존재나 하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상처는 사랑의 누룩이며, 이제 나는 상처를 원경으로 삼지 않은 사랑이라는 걸 더는 알지 못하게 되었다. 상처는 필연이고 용서는 선택이지만, 어쩌면 상처를 가만히 들여다봄으로 인해, 상처를 만짐으로 인해, 상처를 통해서만 다가갈 수 있는 대상이, 세상에는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이 책을 먼저 읽은 이들의 뜨거운 반응☆☆☆“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다시 첫 장을 펴게 만드는 소설.”“깊게 베인 상처처럼 당신의 마음을 파고들 이야기.”“끝내 미치도록 감각을 전복시킬 파격의 소설.”“구병모만이 쓸 수 있는 미친 소설.”“미쳤다(positive).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날카롭게 벼려진 문장이 깊숙이 찔러 절창을 남겼다.”“신선한 소재, 숨 쉴 틈 없는 전개, 깊은 여운의 결말.”“우리가 믿는 진실은 언제나 해석과 오독을 포함한 서사이다.”“현존하는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첫 챕터만 읽으면 그 흐름을 멈출 수가 없다. ‘읽기’란 무엇인가 곱씹으며 읽다보면 온갖 감정이 밀려든다.”“내가 생각한 모든 게 오답이면서 정답일 수 있는 불가해한 인간이란 텍스트에 대한 이야기.”“도입부부터 완성되는 이야기.”“레전드 문학이 하나 더 탄생했구나……”“아름답고 잔혹하며 중독적인 소설.”“인간에 대한 이해와 해석의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한 글.”“나 또한 사랑과 애증, 복수로 뒤덮인 그들의 상처를 읽게 되었다.”“칼로 베인 듯 날카롭고 차가운 초현실적 사랑 이야기.”“구병모의 세계는 언제나 낯설지만, 결코 멀리할 수 없다.”“서로를 향한 이해의 환상 속에서, 인간 존재의 고립과 연결을 예리하게 해부한 소설.”“책이 이상해요(postive).”“만연하되 진부하지 않고, 건조하되 차갑지 않은, 예리하게 조각된 문장들의 향연.”“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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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사전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C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C

ETS 저

출제기관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 10회 최신판 Vol.5 독점공개!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 그대로, 빠르고 확실하게 대비하라!1. 최신 기출문제 전격 공개!이 책에는 토익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회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최신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2. 고난도 문항 무료 동영상 강의!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3. 기출 포인트를 꿰뚫는 명쾌한 해설!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4.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동영상 강의, 기출어휘 단어장,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을 지원하는 토익 필수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앱'으로 보다 스마트하게 학습해 보자! 1. 본책토익 소개 및 수험 정보토익 경향 분석점수 환산표기출 TEST 01기출 TEST 02기출 TEST 03기출 TEST 04기출 TEST 05기출 TEST 06기출 TEST 07기출 TEST 08기출 TEST 09기출 TEST 10Answer Sheet2. 해설집기출 TEST 01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2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3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4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5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6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7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8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9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10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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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C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C

ETS 저

출제기관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 10회 최신판 Vol.5 독점공개!시험에 출제된 기출문제와 정기시험 성우 음성 그대로, 빠르고 확실하게 대비하라!1. 최신 기출문제 전격 공개!이 책에는 토익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 10회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최신 기출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워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2. 실제 정기시험 성우 음성으로 실전 대비!이 책에 수록된 10회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3 고난도 문항 무료 동영상 강의!교재 내 QR코드는 해당 회차의 무료 동영상 강의로 연결된다. 오답률 높은 고난도 문항을 친절한 해설 강의와 함께 완벽 마스터하자!4. 정확한 스크립트와 기출 포인트를 꿰뚫는 명쾌한 해설! 최신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출문제를 풀고 정확한 스크립트와 출제 포인트가 보이는 명쾌한 해설로 토익을 정복해 보자!5.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MP3 및 동영상 강의, 기출어휘 단어장,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을 지원하는 토익 필수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앱'으로 보다 스마트하게 학습해 보자! 1. 본책토익 소개 및 수험 정보토익 경향 분석점수 환산표기출 TEST 01기출 TEST 02기출 TEST 03기출 TEST 04기출 TEST 05기출 TEST 06기출 TEST 07기출 TEST 08기출 TEST 09기출 TEST 10Answer Sheet2. 해설집기출 TEST 01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2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3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4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5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6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7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8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09 정답 및 해설기출 TEST 10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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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트렌드 코리아 2026

트렌드 코리아 2026

김난도,전미영,최지혜,권정윤,한다혜,이혜원,이수진,서유현,전다현,이준영,이향은,김나은 저

대한민국 No.1 트렌드서, 준비된 2026년을 위한 최고의 선택!세상은 작용과 반작용, 치열한 정반합(正反合)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방향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정신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향타는 어디에 있는가? 거센 풍랑과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닻을 내리고 있어야 하는가? 관세전쟁과 특이점을 향하는 AI의 위협,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국 경제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1위의 위업을 달성한 K뷰티, 더욱 한국적이 되어가는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아직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개인들이 보이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행태들 역시 전에 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본질은 아니다. 〈트렌드 코리아〉와 함께 2026년의 바다로 항해를 이어가자. 서문2026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1) 2025 대한민국〈트렌드 코리아〉 선정 2025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2) 2026 트렌드주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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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JL 콜린스 저/이준걸 역

전 세계에 파이어(Fire) 운동, 이른바 경제독립 및 조기은퇴 운동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재정교육의 대가로 불리는 JL 콜린스의 역작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이 10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오래전 국내에 출간된 초판은 수년간 절판 상태로 중고도서가 고가에 거래되고 있었기에 이번 ‘전면개정판’의 정식 출간 소식이 더욱 반갑다. 이 책은 ‘대학생 딸에게 보낸 편지’에서 시작되었다. 세상 물정 모르는 딸에게 자신이 실천해온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빚-저축-투자’의 3원칙을 블로그 편지 형태로 전했고, 이를 본 수천수만 명의 응원과 지지로 자비 출판을 한다. 그렇게 해서 세상에 나온 이 책은 2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00만 부 판매라는 기적을 낳았다. 그리고 전 세계에 파이어 운동의 열풍을 일으켰다.주식시장에서의 50년 투자 경험 끝에 JL 콜린스는 “투자의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실천 가능해야 한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라고 단언한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도 원칙과 철학은 그대로이되 10년간의 데이터는 완전히 업데이트하고,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FAQ, 실제 사례 연구, 비트코인 투자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JL 콜린스의 열성팬들은 “왕의 귀환이란 이런 것이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기은퇴에 성공했습니다.” 등의 감사와 찬사를 내놓았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추천의 말독자들에게투자자를 위한 짧은 우화 | 수도승과 대신당신의 투자 여정을 시작하며돈의 주인이 되기 위한 3가지 원칙삶에 대한 선택권과 거절할 힘을 갖기 위하여상황은 변해도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예측에 대한 중요한 참고 사항1부. 흔들림 없는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1. 빚부터 갚아라2. ‘독립 자금’이 필요한 이유3. 누구나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다4. 부자들의 생각법5.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없다2부. 투자는 단순할수록 강력해진다6. 대규모 시장 붕괴는 반드시 온다7.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상승한다8. 대다수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9. 폭락장에서 살아남는 법10. 단순한 투자법이 가장 강력한 이유11. 우리는 워런 버핏이 아니기 때문에12. 요동치는 시장의 방패, 채권13. 달걀을 전부 바구니에 담고 잊어버려라14. 자산 배분 전략의 기본 원칙15. 해외 투자를 하지 않는 3가지 이유16. 은퇴 펀드, 가장 단순하게 부를 이루는 길17. 저비용 인덱스펀드를 선택하라18. 뱅가드를 추천하는 이유19. 실전 투자 사례 연구20. 내 돈의 최고관리자는 바로 나다3부. 시장의 소음을 차단하고 중심을 잡는 법21. 잭 보글, 그리고 인덱스펀드에 대한 비판22.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라23. 정액분할투자를 권하지 않는 이유24. 주식 전문가가 되어 TV에 출연하는 법25. 주식시장의 사기꾼들4부. 경제적 독립을 이룬 뒤 해야 할 일26. 마르지 않는 4퍼센트 인출률의 법칙27. 자신만의 인출 전략 세우기28. 사회보장연금은 없다고 생각하라29. 억만장자처럼 기부하는 법투자자를 위한 당부사회 초년생을 위한 10년 투자 조언자유,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위기는 언제든 다시 온다최종 점검자주 하는 질문참고 자료감사의 말주 이 책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빚은 피하라’이지만, 현재 이미 빚을 지고 있다면 그 빚을 조기 상환하는 것이 자금을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는 다음과 같은 대략적인 기준을 참고할 수 있다. 1) 이자율 3퍼센트 미만: 빚은 천천히 갚고, 그 자금을 투자에 돌리는 것이 좋다. 2) 이자율 3~5퍼센트 사이: 빚을 먼저 갚든, 그 돈으로 투자를 하든 상관없다. 자신에게 가장 편한 방식을 선택하라. 3) 이자율 5퍼센트 초과: 가능한 한 빚부터 빨리 갚아라.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숫자만 놓고 본 것이다. 때로는 삶에서 빚을 완전히 없애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특히 빚을 관리하는 일이 늘 문제였던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 p.62, 「빚부터 갚아라」 중에서나는 이런 질문이나 우려를 종종 듣는다. “지금이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바로 직전이라면 어쩌죠 지금 투자해도 괜찮은 시점일까요 ”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 폭락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금 잘못된 타이밍에 들어가는 건 아닐까 두려워요.” “두려움 때문에 투자를 몇 달 동안 미뤄왔는데, 오히려 미루고 있어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폭락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돈을 잃지 않을 테니까요.” “폭락이 지난 뒤에 투자해야 내 돈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라서 모든 게 두려워요.” 시장이 주기적인 약세 국면으로 급락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런 질문들과 그 심리는 거의 비슷하다. “시장이 바닥을 찍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투자해야 할까요 ” 이 모든 것은 투자자를 움직이는 두 가지 주요 감정, 즉 두려움과 탐욕에 관한 것이다. --- p.92-93,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란 없다」 중에서VTSAX에 담긴 3,600개 모든 주식을 이런 방식으로 모델링해볼 수 있다. 그러면 어떤 별들은 시들어 사라지지만, 새로운 기업들이 등장해 성장하고 번영하며 상장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일부 기업이 죽고, 또 죽어가는 기업을 새로운 기업이 대체하는 과정이 바로 시장을, 그리고 그 대리 지표인 VTSAX를 자기 정화적으로 만드는 원리다. 하지만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자기 정화 기능은 광범위한 인덱스펀드에서만 작동한다. 일단 ‘전문가 운용’이 개입해 시장을 이기려 시도하는 순간, 모든 것은 달라진다.--- p.119, 「주식시장은 끊임없이 상승한다」 중에서특정 주식의 일일 가격을 볼 때, 그중 얼마가 거품인지 알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어떤 회사의 가치가 하루아침에 폭락했다가 다음 날 급등하기도 한다. 그래서 CNBC에서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등장해 시장의 향방을 자신 있게 예측하지만, 서로 모순된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수많은 트레이더가 특정 시점의 잔 속에 맥주와 거품이 각각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두고 경쟁하며 추측하는 것일 뿐이다.--- p.127, 「대다수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 중에서1. 지금 투자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는가 자산 축적 단계인가, 자산 보존 단계인가, 아니면 두 가지가 혼합된 상태인가 2.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가 3. 투자 기간은 장기인가 단기인가 이 세 가지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이미 눈치챘을 것이다. 투자 기간에 따라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의 수준이 달라지며, 이 두 가지는 투자 단계의 방향을 좌우한다. 또한 세 가지 모두 현재의 고용 상태와 미래 계획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결정은 오직 당신만이 내릴 수 있다. 하지만 몇가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생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p.139, 「단순한 투자법이 가장 강력한 이유」 중에서그는 생애 말기에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기는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 업계에서 61년을 보냈지만 시장을 이겨보지는 못했습니다. 시장을 이겼다는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났다는 사람조차 본 적이 없습니다.”나 역시 그렇다. 이 현실은 그가 학생 시절 논문을 준비하면서 수십 년 전에 이미 깨달았던 것이며,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은 그것을 다시금 확인시켜주었을 뿐이다. 즉, 시장 지수에 속한 모든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은 전문가들의 운용 성과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능가하며, 특히 비용을 고려할 때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해진다.인덱스 투자의 기본 개념은, 시장을 능가할 만한 주식을 고를 확률이 극히 미미하기에 차라리 특정 지수에 속한 모든 주식을 사들이는 편이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에게 막대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논리 자체를 근본적으로 흔들고 위협했다. 당연하게도 반발은 빠르고 거셌다. 당시 보글은 크게 조롱당했으며, 지금도 일부에서는 여전히 그렇게 취급받고 있다.그러나 1976년 그가 최초의 인덱스펀드를 출시한 이후 수십 년 동안 보글의 아이디어가 옳다는 사실은 거듭 증명되었다. 냉혹한 진실은 이렇다. 나는 시장을 이기는 개별 주식을 고를 수 없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자신은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대다수 사람 역시 불가능하다. 그것은 지극히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며, 결국 어리석은 짓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부를 축적하는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것이다. --- p.146-147, 「우리는 워런 버핏이 아니기 때문에」 중에서인덱스 투자의 기본 개념은 투자자가 시장을 능가하는 개별 종목을 선정할 확률이 극히 낮으므로, 차라리 특정 지수에 포함된 모든 주식을 사들이는 편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당시 거센 조롱을 받았고, 지금도 일부에서는 여전히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40여 년 동안 보글의 사상이 옳았다는 것이 끊임없이 입증됐다. 그에 따라 인덱스펀드에 투자되는 자금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꼽히는 워런 버핏조차도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아내의 신탁 자산은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공개적으로 권한 바 있다.--- p.245, 「잭 보글, 그리고 인덱스펀드에 대한 비판」 중에서부의 보존 단계에 있다면, 투자 자산에는 이미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채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유한 자산 배분 비율에 따라 목돈을 그대로 투자하고, 그 자산 배분 자체가 위험을 완화하도록 맡기면 된다. 만약 이 조언을 따르기가 너무 불안하고, 투자 직후 시장이 하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칠 것 같다면, 그냥 정액분할투자를 하라. 그런다고 세상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은 당신이 심리에 맞추어 투자를 조정한 것이지, 투자를 통해 자신의 심리를 조율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 p.257, 「정액분할투자를 권하지 않는 이유」 중에서아, 그리고 미스터 백발백중이 어떻게 그런 사기를 칠 수 있었는지 말해주겠다. 그건 역피라미드 방식이었다. 그는 먼저 변동성이 큰 주식을 하나 고르고, 천 통의 편지를 보낸다. 절반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측하고, 나머지 절반은 내릴 것으로 예측한다. 예측이 맞은 쪽 500명에게는 두 번째 편지를 보낸다. 이번에는 또 다른 변동성 높은 주식이다. 두 번 연속 예측이 맞은 250명에게 세 번째 편지를 보낸다. 이리하여 여섯 번째 편지가 도착할 즈음에는, 여섯 번 연속으로 기막히게 정확한 예측을 받아본 열다섯 명 내외의 표적이 남는다. 그때쯤이면 그들 대부분은 제발 자신을 받아달라고 애원하게 된다. --- p.269, 「주식시장의 사기꾼들」 중에서이 책에서 설명한 단순한 길을 잘 따라온 사람이라면, 어느 시점이 되었을 때 자신의 노동이 아니라 자산으로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얼마나 빨리 이 지점에 도달하느냐는 저축률과 필요한 현금흐름의 크기에 달려 있다. 어쨌든 경제적 독립에 이르렀다면, 이제 자산이 지난 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약 4퍼센트의 수익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재정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자산이 연간 지출액의 25배에 이른 셈이다. 직장을 떠난 뒤에는 개인의 위험 성향에 가장 적합한 비율로 주식과 채권을 나누어 운용한다. 이상적으로는 뱅가드의 저비용 인덱스펀드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주식은 VTSAX, 채권은 VBTLX다. 앞에서 논의했듯이, 이 두 펀드는 세금 혜택 계좌와 일반 과세 계좌 두 범주로 나뉘어 있어야 한다. 전체 자산 배분 비율은 VTSAX 75퍼센트, VBTLX 25퍼센트다.--- p.282, 「자신만의 인출 전략 세우기」 중에서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돈을 소비가 아닌 투자에 쓰겠다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문화에서는 이를 대부분 희생으로 여긴다. 나로서는 그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독립 자금보다 더 사고 싶거나 가지고 싶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독립 자금을 갖게 되면 세상의 가능성은 끝없이 열리고, 그 자유를 가지고 무엇을 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짜릿한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한계란 오직 상상력과 두려움뿐이다. 다만 투자가 희생을 의미하진 않지만,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기는 하다.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법은 주식시장은 결국에는 항상 상승한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실제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세기를 68포인트에서 시작해 11,497포인트로 마감했다. 그사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 대공황, 극심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수많은 전쟁과 경제 위기를 겪었다. 현 세기에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이와 같은 긴 안목이 필요하다. ★ 100만 부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마존 3개 분야 1위 ★ 2016~2025 초장기 베스트셀러 ★딸에게 보낸 투자 편지에서 시작된 100만 부의 기적전 세계 파이어 운동의 시초가 된 글로벌 바이블 “투자서가 아름답게 쓰일 수도 있다. 단순하지만 당신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책.”─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돈의 심리학》 저자 ─■ “그저 철없는 딸에게 경제 교육을 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대학생 딸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투자 편지가 이뤄낸 100만 부의 기적 “누군가가 ‘불투명한’ 머그잔에 맥주를 부어 건네주었다고 상상해보라. 거품 아래에 맥주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알 수 있겠는가 그것이 바로 주식시장이다. 주식시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매우 다른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맥주와 거품이다. 첫째, 맥주는 우리가 지분을 소유할 수 있는, 실제 운영되는 기업들이다. 둘째, 거품은 가격이 순간순간 요동치는 거래용 종잇조각들이다. 이것이 매일 전해지는 증시 동향 보고서가 말하는 시장이다. 이것이 급격한 변동성으로 평범한 투자자를 위험천만한 낭떠러지에 서게 만드는 시장이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현명하고 장기적으로 부를 쌓고 싶다면 반드시 무시해야 할 시장이다.” 10년 전, 투자가 JL 콜린스는 세상 물정 모르는 딸에게 그저 경제 공부를 시켜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블로그에 딸이 알았으면 하는 재정적 조언, 투자 원칙 등을 담은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가 말하는 투자 원칙은 너무 단순하고 쉬워 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재미있었다. 주식의 알파를 측정하고 베타와 비교하는 난해한 수식을 늘어놓지 않았다. 대신, 주식시장 전체를 커다란 맥주잔에 비유하여 절묘하게 기업가치와 투기의 개념, 투자의 본질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 후 현명한 철학과 실행 원칙만 따른다면 주식 투자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그 실행의 방법과 결과는 이러하다고, 거침없는 어조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길을 제시했다. 사람들은 그의 글에 열광했다. 입소문으로 퍼지고 퍼진 JL 콜린스의 글은 수천에서 수십만 명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졌고, 자비로 출판되어 100만 부가 팔리는 기적을 이룬다. 그리고 전 세계에 파이어 운동, 이른바 경제독립 운동과 조기은퇴 바람을 일으킨다. ■ ‘단순함은 언제나 복잡함을 이긴다’ 시대를 초월한 원칙의 위대함JL 콜린스 일생에 걸쳐 일관되게 이어온 세 가지 핵심이 있다. 1. 버는 것보다 적게 쓴다. 2. 남는 돈은 투자한다. 3. 빚은 피한다. 10년 전부터 딸에게 조언해온 투자 원칙이기도 하다. 이 원칙을 따르기만 하면 누구나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 삶의 전반에서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JL 콜린스는 ‘주식시장은 결국은 끊임없이 상승한다’는 믿음으로 투자 법을 더욱 단순화했다. 심지어 하나의 저비용 인덱스펀드만 보유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연간 5만 달러를 버는 사람이 일년에 2만 5,000달러로 생활한다고 해보자. 연간 순자산의 4퍼센트로 생활할 수 있을 때 경제적 독립을 달성했다고 가정하면 이 사람은 62만 5,000달러가 필요하다(62만 5,000달러×4%=2만 5,000달러). 매년 2만 5,000달러를 전체 주식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의 시장 평균인 연 12.2퍼센트 수익률을 적용하면 11년 만에 목표를 넘어서 67만 4,402달러에 도달한다.콜린스는 결과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와 실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여 독자들을 설득하고 행동하도록 독려한다. 복잡한 수식보다는 단순한 우화를 담고 있으며, 복리의 힘이 어떻게 자유로운 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그 길을 걸어온 사람이 전할 수 있는, 검증된 성공의 길이다. “이 길을 제시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유효한지 많이들 묻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가 제시하는 길은 수십 년 동안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 내 딸처럼 일찍 시작하면 70년, 80년 이어질 길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유효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왜 이 책의 제목이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인지 다시금 떠올리게 만든다. ■ “왕의 귀환이란 이런 것이다!” 10년 만의 전면개정판에 열광하는 독자들 원칙은 그대로, 모든 데이터와 사례는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이번 JL 콜린스의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이 보내온 FAQ, 10년간 업그레이드된 데이터, 실제 사례 연구, 최종 점검 리스트, 비트코인에 대한 컨설팅, 은퇴자를 위한 재정적 조언까지 모든 것을 망라한 최신 완결판이다. “나의 투자 원칙은 단순하고 장기적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책을 새로 쓰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전 세계에서 편지가 날아왔어요. 질문들이 쏟아졌지요. 그래서 10년 만에 모든 것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새롭게 누적된 데이터, 독자들의 FAQ는 물론 코인, 실제 투자 사례 등을 한껏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원칙은 그대로입니다.”전면개정판에 추가된 이야기는 독자들의 환호를 받을 만큼 알차고 풍성하다. 그리고 지금 시대의 필요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중년층들은 국적을 막론하고 비슷한 질문을 던져왔다. Q. 요즘 시대의 투자는 젊은 사람만의 게임처럼 느껴지는데, 내 나이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 A. 나의 접근법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일찍 시작하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하지만 언제 시작하든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을 따른다면 경제독립에 이르는 데 10~15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나이가 좀 있더라도 충분히 시도할 여유는 있습니다. 돈을 1달러라도 더 저축하고 더 투자할 때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더 강해집니다. 거기에 집중하세요. Q. 내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계산은 간단합니다. 자산 규모와 지출 수준의 균형을 보면 됩니다. 자산의 4%가 연간 지출액이 된다면 경제독립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산이 100만 달러라면 그것의 4%인 4만 달러를 연간 지출액으로 쓸 수 있는 거죠. 이렇게 투자 기술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정비, 투자의 철학, 삶의 원칙을 전수한다는 점에서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은 단순히 경제독립에 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구축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유행하는 방법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가 입증되었고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의 검증’을 마친 원칙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JL 콜린스가 주식시장에서 쌓은 50년의 투자 노하우와 딸을 위한 사려 깊은 금융 조언이 그대로 응축된 이 한 권으로 우리는 삶의 방향성과 경제 독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어렸던 딸과 그의 초기 독자들이 10년 뒤 이루어낸 것처럼 말이다.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이광수 저

대한민국은 지금 ‘주식하는 국민’의 시대“여러분은 왜 아직 주주가 아닙니까?”〈뉴스공장〉 ‘주식아가방’ 투자전략 총정리!정책·시장·철학을 꿰뚫는 이광수의 주식투자 수업광수네 복덕방 대표이자 경제 분야의 핵심 ‘진보 패널’로 꼽히는 이광수는 〈뉴스공장〉, 〈매불쇼〉 등 굵직한 시사·경제 채널에서 주식의 본질을 ‘시장 참여’와 ‘주권 행위’로 설명해온 해설자다. 그는 단기 수익을 좇는 투기가 아니라, 기업의 주인이 되고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힘으로서의 투자를 강조해왔다. 정책 변화가 시장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진보가 시장을 외면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종목과 지수를 바라봐야 하는지를 누구보다 명확하게 풀어내는 그의 강의는 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특히 그는 “진보 정권을 지지한다면, 그 성과를 시장에서 함께 누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인물이다. 경제·정책·철학을 연결하는 그의 해설은 그동안 진보 진영이 놓치고 있던 ‘투자라는 참여 방식’을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바로 그 메시지를 본격적으로 체계화한 첫 결과물이자, 진보가 자본을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과 전략을 담은 첫 안내서다. 이 책은 “왜 진보는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 주식시장이 구조적으로 저평가된 이유, 향후 지수 상승을 이끌 거시 조건, 그리고 지속 가능한 장기투자의 철학·도구·습관을 구체적 데이터와 사례로 설계한다. 일별·주별·월별 실천 체크리스트는 초보 투자자를 행동하게 만들고, 분석의 기준·매수 타이밍·리스크 관리 원칙은 경험 있는 투자자에게도 ‘보는 눈’을 정교하게 벼리는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단순한 투자자가 아니다. 기업의 주인이 되고, 시장의 참여자가 되며, 더 나은 경제 구조를 요구할 수 있는 시민이 된다.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진보적 투자’의 의미다. 서문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1장 진보, 주식투자가 필요하다진보의 기회주식투자, 진보가치를 만나다주식투자는 포지티브섬이다진짜 대한민국, 왜 주식투자가 필요한가?확실한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주식투자는 부자의 특권이 아니다주식투자를 위한 변명2장 다시 Buy Korea코리아 프리미엄코리아 디스카운트, 진짜 이유를 묻다코리아 프리미엄, 가능성을 찾다상법 개정, 시작된 변화한국 기업은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있다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주식투자3장 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주식투자란 무엇인가?투자는 왜 필요한가?투자는 사람이 한다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을 찾아라주가가 상승하는 회사를 찾아라변화에 맞는 주식을 찾아라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라가격이 가치보다 싼 주식을 찾아라배당이 증가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라어떻게 사고팔 것인가?기댓값이 기준이다주식투자 성공은 ‘방법’에서 출발한다결과값을 바꿔라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라이익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감정이 만든 투자, 그리고 무너진 원칙주식을 사려고 할 때주식을 팔려고 할 때 투자 루틴을 만들어라4장 미래를 향해 행동하라진보의 방향돈과 투자의 미래대한민국, 수직적 진보를 꿈꾸며나, 가족 그리고 우리를 위한 투자경제활동 교육이 필요하다맺음말 미래를 꿈꾸는 투자자에게 그런데 대한민국은 공평한 시장에서 불공평한 자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공평하지만 출발선이 불평등합니다. 누군가는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누군가는 주식투자를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과 주주의 관계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대주주와 재벌들은 아직도 회사를 개인회사처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시간입니다. --- p.8철학자 존 듀이(John Dewey)는 “진보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 더 나은 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보는 이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그렇다면 경제의 영역에서 진보가 나아가야 할 행동 방향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분배를 늘리고 복지를 확충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속 가능한 진보를 위해서는 새로운 부의 창출, 즉 경제적 기반의 확장이 필요합니다. --- p.22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불신은 깊습니다. 불신이나 믿음은 언제나 경험에서 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반복될수록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신념이 쌓입니다. 2025년 3분기,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넘어섰습니다. 역사상 가장 높은 지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가가 오를수록 국민 투자자들이 오히려 한국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수가 오르는데 사람들이 떠나는 시장, 그 모습은 한국 자본시장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 p.47투자처럼 사람을 깊이 이해해야 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연애입니다. 『연애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때 자기계발 분야에서 18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성과의 만남부터 이별의 위기까지, 연애의 모든 단계를 공식처럼 정리해둔 책입니다. 심리, 매너, 관계 발전법까지 빠짐없이 다룹니다. 하지만 묻고 싶습니다. 『연애 바이블』을 읽으면 진짜 연애를 잘하게 될까요? 이제는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답할 것입니다. 연애도 머리로 배우는 게 아니라, 몸으로 배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p.90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크게 만드는 전략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반복된 지혜입니다. 손자는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전투의 비용을 최소화하고, 승리했을 때 얻는 효과를 극대화하라는 뜻과 같습니다. 손실을 피하고 이익을 키우는 전형적인 기댓값 관리입니다. 손자병법의 핵심은 결국 손실의 스케일을 줄이는 전술적 선택, 승리했을 때의 보상을 크게 만드는 전략적 운영입니다. --- p.167시장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그러나 나의 질문과 원칙은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체크리스트는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나를 원점으로 돌려놓는 나침반입니다. 투자의 힘은 지식이 아니라 절차입니다. 그리고 그 절차를 지키는 마음은 현명한 투자를 위한 출발이자 마지막입니다. --- p.203미래를 위한 투자자 여러분, 당신은 이미 영웅입니다. 당신이 움직일 때 시장이 움직이고, 시장이 바뀔 때 세상이 바뀝니다. 이제, 그 첫걸음을 내딛을 시간입니다. 당신의 투자가 곧 당신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입니다. "진보가 투자해야 나라가 바뀝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는 세상, 이제 시작합니다."강력한 증시 부양책에 올라타 내 자산과 사회를 ‘진보’시키는 법한국 주식시장은 지금 역사적 변곡점에 서 있다. 정부가 전면적인 증시 정상화와 금융 민주화를 추진하면서, 개인이 시장에 참여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열려 있다. 그동안 많은 진보 성향의 시민들이 주식투자를 ‘부자들의 게임’으로 오해해왔지만, 이제는 정책·시장·시민 참여가 맞물린 새로운 경제 민주화의 장이 열리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단순히 자산을 불리는 기술을 넘어, 시장 참여 자체가 사회를 바꾸는 행동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주식투자는 더 이상 두렵고 어려운 영역이 아니라, 진보적 가치를 가진 시민이 스스로 경제적 힘을 확보하고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현실적 수단임을 보여준다.좋은 주식을 고르는 기준부터손실은 줄이고 수익을 지키는 매수·매도 체크리스트까지『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주식의 기본 원리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안내하는 친절한 입문서이자, 진보적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실용서다. 경제 흐름과 산업 변화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국 주식시장이 왜 오랫동안 저평가되어 왔는지, 그리고 지금 왜 ‘정상화’ 국면에 들어섰는지를 구체적 데이터와 사례로 분석한다.또한 ‘좋은 기업을 고르는 법’이라는 기본 원칙에서 출발해 수출 증가, 기술 혁신, 산업구조 변화 등 주가 상승의 본질적 원인을 이해하는 틀을 제시한다. 더불어 매수·매도 타이밍을 설정하는 체크리스트, 손절매와 추적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실전 규칙,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태도까지, 초보자와 중급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 촘촘히 담겨 있다.나아가 저자는 배당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 금리·환율·수출 지표 등 경제가 움직이는 핵심 변수를 읽는 법,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높이는 실전 전략을 친절히 설명하며, 은퇴를 준비하는 중장년층부터 이제 첫 투자를 고민하는 2030 세대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진보가 주식투자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주식투자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도구이며, 시장에 참여하는 시민의 선택이 기업의 가치와 국가의 성장 방향을 결정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그 시작을 위한 책인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돈을 넘어 희망을 투자하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미래를 바꾸고 싶은 진보적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보적 주식투자 지침서다.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박곰희 저

“연금 투자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확실한 방법이다!” 81만 투자 멘토 ‘박곰희TV’가 한 권으로 정리한 연금의 모든 것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지금, 더 충격적인 현실이 드러났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분석에 따르면 개인파산 신청자의 86%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며, 통계청 자료로는 성인 4명 중 1명이 아예 노후 준비를 포기한 상태다. 준비 없는 노후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이런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베스트셀러 《박곰희 투자법》 출간 5년 만에 돌아온 금융 유튜버 박곰희가 이번엔 연금으로 평생 월급 받는 비밀을 공개한다. 증권사 출신인 저자는 5년간 금융 유튜버로 활동하며 수많은 구독자의 연금 고민을 직접 들어왔다. “투자를 잘 모르는데 연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3억 원으로 정말 노후 생활이 가능할까요?”, “55세, 연금 준비 늦은 걸까요?”와 같은 절실한 질문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에 녹여냈다. 복잡한 투자 지식이나 목돈 없이도 4개의 절세 통장과 검증된 투자 방법만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연금 부자 로드맵을 완성했다.이 책의 가장 혁신적인 부분은 은퇴 후 안정적인 자산 인출 전략으로 ‘4% 룰’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은퇴자금에서 매년 4%씩 인출하면 30년 이상 또는 평생 자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검증된 방법론을 활용해 원금은 보존하면서 수익으로만 생활하는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실제로 노벨상을 수여하는 노벨재단도 이와 유사한 원리로 120년간 꾸준히 상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저자는 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연금 자산의 4~6%만 매년 인출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화했다.또한 월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개인의 투자 여력에 따른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와 납입 전략을 제시하고, 자산 규모별로 실제 현금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준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금 개시부터 월배당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세금 최적화, 수령 방식 선택까지 연금 수령의 모든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상세히 안내한다. 저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불완전하더라도 우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0~40대 직장인부터 50대 예비 은퇴자까지, 노후 준비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투자 초보자들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검증된 해답을 제시한다. 프롤로그_30년 후,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한눈에 보기Part 1. 평생 마르지 않는 돈의 흐름, 지금 시작하라Chapter 1. 노후의 삶을 바꾸는 연금 부자 되기당신의 노후는 정말 안전한가요?노후를 가난하게 만드는 3가지 실수노벨상 120년의 비밀: 왜 절세 계좌가 정답일까?나만의 노벨재단을 만드는 법Chapter 2. 은퇴 자금, 얼마나 필요할까? 국민연금,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내 나이에 맞는 연금 준비 로드맵당신의 노후 자금 목표는?: 현실적인 3억 원 vs. 꽤 괜찮은 5억 원[이것만은?꼭!] “55세, 연금 준비 늦은 걸까요?”Part 2. [납입] 4개의 통장으로 평생 월급 받는 비밀Chapter 3. 연금 부자의 시작, 4개의 절세 통장평범한 직장인도 가능한 4개의 통장 설계법통장1ㅣ 연금저축(세액공제○): 기본기가 탄탄한 연금의 주축통장2ㅣ 연금저축(세액공제X): 유연한 자금 관리의 핵심통장3ㅣ 저축 IRP: 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절세 통장통장4ㅣ ISA: 중간 목표와 연금을 잇는 황금 다리Chapter 4. 투자 금액별 납입 시나리오투자금이 월 50만 원이라면? 투자금이 월 100만 원이라면?투자금이 월 150만 원이라면?투자금이 월 200만 원이라면?Part 3. [운용]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투자 전략Chapter 5.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연금 투자법안전하게 시작하는 MMF와 금리형 ETF 투자법나 대신 알아서 움직이는 TDF의 똑똑한 운용법매달 꼬박꼬박 수익을 안겨주는 월배당 ETF 전략시장이 흔들려도 끄떡없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이것만은?꼭!] ETF 기초의 모든 것Chapter 6. 통장별 맞춤 투자로 수익률 극대화하기 통장1·통장2에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세팅하기 통장3에서 TDF 세팅하기통장4에서 월배당 포트폴리오 세팅하기[이것만은?꼭!] 연금 투자에 적합한 ETF 고르는 법Part 4. [수령] 노후에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 만들기Chapter 7. 연금 수령의 황금 공식, 5단계 전략투자만큼 중요한 연금 수령1단계: 연금 계좌 합치기2단계: 월배당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변경하기3단계: 월배당금 설정 및 세금 체크하기4단계: 수령 방식 선택하기5단계: 자가배당 여부 및 주식 비중 정하기Chapter 8. 자산별현금흐름및수령시나리오현실적인 3억 원 노후 시나리오여유로운 5억 원 노후 시나리오풍요로운 9억 원 노후 시나리오에필로그_지금 시작하는 노후 준비가 가장 빠른 노후 준비입니다 노후 자산은 반드시 ‘투자’해야 하고, 연금 계좌는 노후 자산을 모으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간단한 진리가 여러분의 30년 후를 바꿀 것입니다. 어려워하지 마세요. 저는 이 책을 재테크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설계했습니다. 절세 혜택이 있는 4개의 통장을 만들고, 제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장기투자의 여정을 시작하면 됩니다. 각각의 통장에 맞는 투자법을 활용해 노후에 3억 원 이상의 목돈을 만드는 게 우리의 1차 목표입니다. 그다음 월배당 ETF를 활용해 자산을 유지한 채 월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시나리오를 제안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년간 경험과 연구를 통해 찾아낸 가장 실용적인 연금 전략입니다.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불완전하더라도 우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은 액수라도 하루빨리 시작하는 것이 30년 후 큰 차이를 만들어낼 것입니다.---「프롤로그」중에서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저축했는데, 나라에서 돈을 주는 이상한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연금저축의 세액공제죠. 세액공제란 매년 연금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세금에서 돌려받는 혜택입니다.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간 납입액 중 600만 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60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99만 원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는 셈입니다. 세액공제는 ‘정부가 지원하는 노후 준비 보조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 16.5%의 ‘확정 수익률’을 바로 얻는 셈이죠. 어떤 투자도 이렇게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세액공제를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연금저축은 시장 논리에 전혀 맞지 않는 정말 말도 안 되는 혜택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IRP까지 활용하면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최대 148만 5,000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30년 동안 이렇게 세액공제 혜택을 꾸준히 받는다면 총 4,455만 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죠. 이렇게 절약된 금액을 다시 투자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나만의 노벨재단을 만드는 법」중에서 우리는 국민연금 외에 얼마를 더 준비해야 할까요? 현실적으로 필요한 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많은 전문가가 다양한 금액을 제시하지만, 너무 높은 목표는 오히려 좌절감만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억 원 혹은 30억 원을 모으라는 조언은 보통 사람들에게 비현실적이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3억~5억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왜 이 정도 금액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노후 자금 준비의 핵심은 ‘평생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단순히 목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 매달 일정 금액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죠. 앞서 설명한 ‘4% 룰’을 적용해보겠습니다. 과거보다 더 고금리 시기임을 감안해 6%로 계산해보면, 노후 자금으로 모은 돈이 3억 원일 때, 연간 1,800만 원(월 150만 원) 정도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5억 원일 때는 연간 3,000만 원(월 250만 원)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을 더하면, 3억 원 기준 월 250만 원, 5억 원 기준 월 350만 원의 기본 현금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는 계좌나 퇴직연금이 있고,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을 받는다면 3억 원으로도 충분히 월 3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죠. ---「당신의 노후 자금 목표는?」중에서 미국에서는 배당을 25년 이상 연속으로 늘려온 기업을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 50년 이상 연속으로 늘려온 기업을 ‘배당킹(Dividend Kings)’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50개 정도의 배당킹이 있으며,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기업이 바로 코카콜라와 펩시입니다. (…) 코카콜라는 주주들에게 일관되게 약 3%의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가시적인 수익률은 낮을지 몰라도 배당금 자체는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앞의 표에서 최근 3년간의 주당 배당금을 살펴보면 0.46달러, 0.49달러 그리고 2025년 처음으로 0.5달러를 넘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2025년 6월 현재 코카콜라 주식을 구매하는 투자자에게는 3%의 배당수익이 제공되지만,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 주식을 구매한 투자자들에게는 초기 투자 금액 대비 훨씬 더 높은 배당수익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인 워런 버핏은 이런 이유로 코카콜라 주식을 한 주도 팔지 않고 있습니다. 버핏이 보유한 코카콜라 주식의 배당수익률은 초기 투자 금액 대비 60~8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버핏이 초기에 투자한 금액은 매년 받는 배당금만으로도 거의 회수한 셈입니다. 이것이 바로 배당성장주 투자의 매력입니다. 지금 당장의 배당수익률은 높지 않더라도, 장기간 보유하면서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초기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매달 꼬박꼬박 수익을 안겨주는 월배당 ETF 전략」중에서제가 투자 업계에서 오래 일하면서 깨달은 건 ‘투자에 답은 없지만 좋은 예시는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산배분 투자가 바로 그 좋은 예시 중 하나입니다. 전문적인 투자자들도 자산배분 투자의 가치를 인정하며, 설령 본인은 다른 투자 방식을 선호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투자 조언을 할 때는 자산배분 투자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손실 구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회복하고, 누적 수익률도 서서히 상승하는 것이 자산배분 투자의 매력입니다. 마치 거북이처럼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투자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고, 자산배분을 대신 실행해주는 ETF나 펀드 같은 간접투자상품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거나 매달 조금씩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며, 특히 장기 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연금 투자에 적합한 전략입니다.---「시장이 흔들려도 끄떡없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중에서연금 수령 전략의 첫 번째 단계는 ‘연금 계좌 합치기’입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 계좌들을 하나로 합치는 것입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저축과 저축 IRP는 모두 세액공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연간한도와 총 한도를 공유하기 때문에 연금이전을 통해 통장을 하나로 합쳐야 유리합니다. 반면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연금저축과 퇴직금이 담긴 퇴직 IRP는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나눠야 할까요? 연간 한도와 총 한도는 계좌 유형에 따라 별도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 계좌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연금 계좌는 서로 다른 세금 체계를 가지고 있어 따로 관리해야 세금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 계좌는 연금소득세(3.3~5.5%)가,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연금저축은 비과세(수익은 연금소득세)가, 퇴직 IRP는 퇴직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세액공제를 받은 연금저축과 저축 IRP를 합쳐서 관리하면 한 계좌에서 주요 자산을 파악하기 쉬워지죠. 또한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이 훨씬 수월해져 포트폴리오 조정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출 계획도 더 유연하게 세울 수 있어요. 한 계좌에 있으니 총 한도 내에서 수령 금액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기 수월한 거죠. 특히 은퇴 후 매달 얼마씩 받을지 계획할 때 여러 계좌에서 조금씩 나눠 받는 것보다 하나의 계좌로 관리하는 게 훨씬 편리합니다.---「1단계 연금 계좌 합치기」중에서“박곰희 님, 정말 3억 원으로 은퇴 후 생활이 가능할까요?”“네, 가능합니다.”강연이나 유튜브 댓글로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이 질문에 저는 언제나 이렇게 답합니다. 4개의 통장으로 월 50만 원씩 22년 동안 연 7%의 수익률로 투자한다면 내 자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처음 몇 년은 변화가 미미해 보입니다. 1년 차에는 납입액 600만 원이 623만 원으로 고작 23만 원만 늘어나죠. 2년 차에도 1,200만 원 납입에 1,291만 원으로 91만 원의 수익에 그칩니다. 하지만 5년 차부터 변화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3,000만 원을 넣었는데 3,600만 원이 되어 6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때부터 ‘돈이 돈을 버는’ 복리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거죠. 10년 차가 되면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6,000만 원을 넣었는데 8,704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무려 2,704만 원의 수익이 발생한 셈이죠. 내가 넣은 원금보다 투자로 번 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진짜 마법은 후반부에 일어납니다. 15년 차에는 9,000만 원 납입으로 1억 5,940만 원이 되고, 22년 차에 드디어 3억 원을 돌파합니다. 1억 1,400만 원만 넣었는데 3억 1,414만 원이 된 거죠. 특히 주목할 점은 후반 10년(13~22년 차) 동안의 변화입니다. 이 기간 동안만 자산이 1억 2,740만 원에서 3억 1,414만 원으로 1억 8,674만 원이나 증가했어요. 전체 수익의 대부분이 후반 10년에 집중된 셈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이 돈을 번다’는 복리의 진정한 위력입니다.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평생 소득 챙기는 법!” 81만 구독자가 검증한 대한민국 최고 연금 멘토 ‘박곰희TV’신작 “노후 준비는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대부분의 직장인이 품고 있는 의문이다. 퇴직연금 계좌에는 수천만 원이 쌓여가는데 현금으로 방치하고, 정작 주식투자는 용돈 수준으로만 하는 현실. 연금저축은 가입했지만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은행 직원 추천에만 의존하는 상황. 이런 고민들이 쌓이면서 많은 사람이 유튜브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 ‘박곰희TV’가 있었다. 베스트셀러 《박곰희 투자법》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쌓은 박곰희가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이 드디어 출간된다. 이 책은 81만 구독자들이 검증한 연금 투자 노하우의 집대성으로,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서 노후 파산 없는 인생을 설계하는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한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인 자산 인출 전략인 ‘4% 룰’의 원리를 연금 설계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은퇴자금에서 매년 4%씩 인출하면 30년 이상 자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이 검증된 방법론을 활용해, 원금은 보존하면서 수익으로만 생활하는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핵심은 4개의 통장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연금저축, IRP, ISA 등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세제혜택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방안을 소개한다.“4개의 통장으로 완성하는 연금 부자 로드맵!”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월 300만 원 평생 소득 챙기는 법《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연금 준비를 납입-운용-수령 3단계로 체계화했다. 먼저 납입 단계에서는 연금저축펀드 2개, 저축 IRP, ISA 등 ‘4개의 절세 통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액공제를 받는 연금저축과 받지 않는 연금저축을 분리 관리함으로써 세제혜택과 유동성을 모두 확보하는 지혜로운 설계다. 저자는 월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개인의 투자 여력에 따른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와 납입 전략을 단계별로 제시한다.운용 단계에서는 투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 투자법을 난이도별로 안내한다. MMF와 금리형 ETF로 안전하게 시작해 TDF의 자동 운용 시스템을 거쳐, 월배당 ETF 전략과 자산배분 포트폴리오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통장별 맞춤 투자 전략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연금저축에서는 자산배분을, 저축 IRP에서는 TDF를, ISA에서는 월배당 ETF를 활용하는 식으로 각 계좌의 특성에 최적화된 투자법을 제안한다.수령 단계에서는 연금 부자들만 아는 ‘5단계 황금 공식’을 공개한다. 연금 계좌 합치기부터 월배당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세금 최적화, 수령 방식 선택, 자가배당 여부 결정까지 연금 개시 후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월 50만 원씩 22년간 연 7% 수익률로 투자하면 3억 원을 모을 수 있고, 이를 월배당 ETF로 운용하면 국민연금과 합쳐 월 300만 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복잡한 투자 지식이나 큰 목돈 없이도 평범한 직장인이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이다.1. 납입: 4개의 통장으로 세금 혜택 극대화“세금은 줄이고, 복리는 키워라!” · 통장1 연금저축(세액공제○) · 통장2 연금저축(세액공제×) · 통장3 저축 IRP · 통장4 ISA2. 운용: 월 50만 원부터 월 200만 원까지 맞춤형 투자법“내 소득 범위에 맞춰 투자하라!” 월 50만 원 ▶ 월 100만 원 ▶ 월 150만 원 ▶ 월 200만 원3. 수령: 월배당 ETF로 평생 현금흐름 완성“당신의 연금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 월배당 ETF ▶ 원금 보존 & 매달 현금흐름“지금 시작하면 20년 후 당신도 연금 부자가 됩니다!”월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연금 부자 수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행 가능성’이다. 저자는 “연금 부자가 되는 길이 복잡하거나 난해한 비법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실제로 미국의 연금 부자들도 특별한 투자 지식이 아니라 연금 제도와 그 제도 안에서의 ‘꾸준한 실천’으로 성공했다. 우리나라도 이미 모든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는 게 저자의 확신이다.더욱 놀라운 건 진입의 장벽이 생각보다 낮다는 점이다. ‘나는 채권을 잘 모르는데 채권 ETF를 어떻게 사지?’라는 걱정에 저자는 명쾌하게 답한다. “운전 배울 때 엔진 구조를 모두 이해하고 시작하지 않듯, 투자도 ‘아, 오른쪽 페달을 밟으면 가는구나!’라는 단순한 깨달음으로 시작하면 된다.” 완벽한 지식보다 용기 있는 첫걸음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저자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 여러분 주변에는 반도체, 비트코인, 네옴시티 등 끊임없이 새로운 투자 테마가 등장하고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어지럽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후를 맡겨야 할 곳은 자산배분과 배당투자라는 뻔하디 뻔한 원칙 속에 있습니다.”지금 당장 실행하라. 30대라면 아직 30년이 남았고, 40대라면 20년이 있다. 50대라도 늦지 않았다. 이 책의 전략대로 첫걸음을 떼는 순간, 당신의 노후는 달라진다. 월 50만 원이 부담스럽다면 월 20만 원부터, 그것도 어렵다면 월 10만 원부터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건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지금 행동하는 것’이다.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자기계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저/정지현 역

시급 300원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을 받는 전설이 되기까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몸소 증명해낸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인생은 이미 바뀌기 시작했다!” --- 『웰씽킹』 켈리 최“지금 당장 행동할 용기를 준다” --- 주언규PD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들어가며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1장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그것이 무엇이든 원하면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모멘텀을 바꾸는 방법출신과 배경을 탓하지 말라“책임은 나에게 있다” 컴포트존에서 벗어나라 신중하게 결정하라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실행 프로젝트: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기2장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자아개념을 재정립하라좋은 하루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동기부여에 대한 2가지 착각중간에 포기하는 당신이 잊지 말아야 할 것들너무 당연해 자주 간과되는 성공 메커니즘실행 프로젝트: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하기 3장 성공을 가속화하는 성장 마인드셋낡은 믿음을 버려야 인생의 액셀을 밟는다때론 행동이 믿음을 결정한다생각의 메커니즘 바로 알기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법실행 프로젝트: 성공 마인드셋 설정하기4장 목적지를 정해야 출발할 수 있다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7단계 프로세스나를 주어로, 현재 시제로, 긍정문으로위기에 무너지는 사람 vs 위기를 견디는 사람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실행 프로젝트: 3P 기법으로 목표 세우기5장 빠르게 시도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현실 안주, 무기력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려면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는 기술실행 프로젝트: 행동을 단순화하기6장 나 자신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라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되게 하는 마법3단계 긍정 확언 훈련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질문하라긍정 확언의 힘실행 프로젝트: 목표를 이상화, 시각화, 언어화하기7장 멀리 보아야 멀리 간다마시멜로 실험과 만족 지연장기적 목표가 없을 때 생기는 일매일 성실하지 않으면 멀리 볼 수 없다사분면 시간 관리법을 활용하라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시간 관리 사분면 그리기8장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빠르게 실패할수록 빠르게 성공한다절체절명의 순간에 필요한 태도3퍼센트에 불과한 확률에도 대비하라실행 프로젝트: 문제를 예측하고 대비하기9장 성장을 이끄는 리더가 되라탁월한 기업이 하는 동기부여조용한 퇴사를 막는 방법팀원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자비로운 독재자형 리더가 성공한다좋은 리더는 만들어진다실행 프로젝트: 핵심 가치, 목표, 기한에 맞추어 업무 계획하기10장 성공을 자동화하는 루틴의 힘충분히 숙면하라아침에는 운동하라책으로 명상하라우선순위를 정하라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라건강한 식습관을 들여라주변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라멈춤 없이 성장할 당신에게 건네는 마지막 조언실행 프로젝트: 나만의 루틴 만들기 왜 어떤 이는 힘든 시간을 잘 견디고 성공하는데, 어떤 이는 좌절하고 현실에 안주하는가? 그 차이는 동기부여에서 온다. 동기부여는 우리가 꿈꾸는 성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게 하는 연료와 같다. 만약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일상에 완전히 녹아든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더 이상 동기부여 강의나 좋은 글귀를 찾아다닐 필요 없이, 더 나은 삶을 향한 행동이 습관이 된다면? --- p.9, 「들어가며」 중에서일련의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통해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성공은 교육, 기술, 집안 심지어 운과도 아무런 연관이 없다. 성공은 전적으로 개인의 행동에 의해 좌우된다. 그리고 모든 개인에게는 특별한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 그저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지금부터 나는 당신을 그 ‘방법’으로 이끌 것이다.--- p.22,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 중에서가짜 동기부여는 그것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속삭인다. 과정과 방법은 쏙 빼놓은 채 두근거리는 느낌만 강조해서 현혹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 중에도 이와 같이 허황되고 달콤한 방식으로 가르치는 이들이 있다. 가짜 동기부여를 받으면 영화관이나 콘서트장에서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을 때처럼 기분이 좋지만 며칠 지나면 다시 일상이라는 쳇바퀴 속에서 무료함을 느낀다. 그들의 말을 듣고 보는 순간 가슴 뛰고 설레던 감각의 80퍼센트 이상이 사라진다.--- p.47,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중에서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성공학의 대가 얼 나이팅게일은 행복을 가치 있는 이상이나 목표의 점진적인 실현이라고 표현했다. 목표가 작게나마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동기는 계속해서 재생산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끝까지 힘을 낼 수 있다.--- p.61,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중에서근대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였던 윌리엄 제임스는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라고 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행동은 역으로 자기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옥죄는 한계에서 도저히 벗어나기 힘들 때는 우선 행동을 해보라.--- p.65,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 중에서목표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목표라고 부를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들에게는 오직 소원이 있을 뿐이다. 소원에는 목표와 달리 에너지가 없다. 비유하자면 화약이 들어 있지 않은 총알과 같다. 계속해서 소원만 비는 것은 총을 들고 과녁을 향해 공포탄만 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뜻이다. 소원을 품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이미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목표를 세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p.100, 「목적지를 정해야 출발할 수 있다」 중에서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해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반복하면 뇌는 새롭게 프로그래밍된다. 긍정적인 생각은 크고 무거운 교각을 든든히 받쳐주는 기둥처럼 잠재의식을 든든히 받쳐주고 나도 모르는 사이 만들어지는 부정적인 생각까지 몰아낼 것이다.--- p.148, 「나 자신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라」 중에서1950년대에 하버드대학교의 사회학자이자 정치학자였던 에드워드 밴필드는 왜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큰 소득을 얻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그는 확실한 결과를 얻고자 국내외를 전방위적으로 연구했고, 그 결과 모든 사회경제적 수준에서 급속한 상향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지표는 오직 하나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장기적 관점’이었다.--- p.171, 「멀리 보아야 멀리 간다」 중에서나는 기업 경영인들을 컨설팅할 때 시간과 비용의 법칙을 강조한다. 계획하는 모든 일에는 예상보다 두 배 더 많은 비용이 들고 세 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역설하는 것이다.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손익분기점에 빠르게 도달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이 법칙이 적용된다.--- p.196,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중에서고민 없이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일이 많아질수록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이 자동적으로 굴러가면 당신은 새로운 일에 마음을 쏟을 수 있고,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WHY 매일 동기부여 영상을 보는데도 인생은 제자리인가한국직무능력개발원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동기부여 콘텐츠 소비에 월평균 15만 원을 지출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8.7%에 불과했다. 대한민국 직장인 91.3%가 행동 없는 동기부여에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테면 당신은 오늘 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동기부여 쇼츠 영상을 시청하고 잠에 들었다. 내일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하루가 펼쳐질 것 같은 기대로 설레기까지 하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는 순간, 어제의 두근거림은 온데간데없고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환멸과 온몸을 땅으로 끌어당기는 듯한 무거운 피곤만이 가득하다. 그리고 무식 중에 중얼거리게 된다. “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현존하는 인물 중에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거장이자 자수성가 백만장자인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와 같은 동기부여를 ‘가짜 동기부여’라고 일침한다. 마치 콘서트장에서 신나게 즐기고 왔을 때 느끼는 좋은 기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며칠이 지나면 사라져버리기에 계속 동기부여 글귀나 강의를 찾아 헤매게 되고, 인생의 진정한 변화를 끌어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그가 시급 25센트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 강연자가 되기까지 몸소 실천해서 찾아낸 ‘진짜 동기부여’는 무엇일까? 놀랍게도 무척이나 단순하다. 바로 ‘행동’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작은 행동이 습관이 될 때, 당신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삶의 모멘텀을 얻게 될 것이다. HOW 작은 행동이 어떻게 인생의 대반전을 만드는가: 5-3-1 법칙으로 시작하는 실전 동기부여하루 1시간 일하면서 월 천 달성, 무자본으로 만드는 자동화 수익, 어디로든 여행하고 어디서든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우리를 ‘현타’ 오게 하는 콘텐츠가 난무하는 시대에 이 책이 말하는 가치는 명확하다. 성공을 간절히 바라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로 성공을 과대포장하다 보면 손쉬운 비법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공의 뒤에는 언제나 작은 실천들이 명명백백하게 존재해왔다. 이 책은 성공을 이끄는 진짜 동기부여의 힘을 분석하고,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 등의 실제 사례를 통해 증명하며 실천과 노력이라는 전통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하루 한 가지 실천으로 시작되는 도미노 성공을 체화하고, 3일만 해도 몸이 느끼는 미세한 성장의 감각을 느끼며, 5분 습관으로 인생의 대반전을 끌어내는 것만이 성공의 진리라고 선언한다. 다시 말해 성공의 숨겨진 비법 같은 것은 없다. 알고 있는 것을 단지 매일 실천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 ■ 5분 실천: 하루 5분부터 시작하는 미니 프로젝트■ 3일 루틴: 72시간이면 충분한 습관의 기초■ 1가지 집중: 한 번에 하나의 목표만 설정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 메커니즘은 10가지 프로세스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저자의 삶을 변화시켰던 “누구든 원한다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라는 사실을 독자들도 깨닫기를 촉구한다. 스스로의 잠재력을 파악했다면 더 이상 출신과 배경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책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확립할 것을 제안한다. 이어서 목표의 시각화와 언어화, 스스로를 응원하는 긍정 확언, 시간 관리의 마법을 활용하는 등 꿈꾸는 인생을 현실로 만드는 구체적인 실천법을 안내한다. 저자의 모든 메시지는 하나로 모아진다. 어떤 성공도 행동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 지금 당장 행동하라. WHAT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다르게 했는가: 세계적인 CEO와 인플루언서가 입을 모아 추천한 ‘멘토들의 멘토’ 자기계발 거장의 40년 노하우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세계적인 CEO와 인플루언서들이 멘토로 꼽는 인물이다. 세이노, 준오헤어 대표 강윤선, 간다 마사노리, 고명환, 조성희, 켈리 최, 주언규PD 등 수많은 성공인들이 그의 책을 읽을 것을 추천했다. 특히 이 책은 전 세계 13개국에서 7,000억 매출을 내는 켈리델리 창업자인 켈리 최와 前 신사임당으로 알려진 유튜버 주언규가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끈다. 켈리 최는 사업에 크게 실패했을 때 브라이언 트레이시를 만나 새로운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라고 권한다. 주언규PD 역시 성공을 향해 지금 당장 행동할 용기를 주는 이 책을 길잡이로 삼을 것으로 제안한다. 실제로 이 책에는 각 장마다 〈실행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10가지 질문과 노트가 마련되어 있어, 꿈과 현실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어줄 것이다. 동기부여에 대한 과학적 연구 결과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성공에 필요한 태도와 습관을 낱낱이 증명하는 이 책의 메시지를 매일 일상에 적용한다면, 당신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닌 운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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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서 자격증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최태성 저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2025년 76회 시험부터 2023년 67회 시험까지 최신 기출문제 10회분, 총 500문항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출 BOOK'은 실제 시험지를 그대로 구현하여 실전과 같은 문제풀이가 가능하며, '해설 BOOK'은 모든 선택지의 자세한 해설뿐만 아니라 기출 선택지와 핵심 내용도 수록하여 중요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한 권으로 기출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개념까지 다질 수 있습니다.- 제시된 이미지는 책의 뒤표지입니다.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의 앞표지는 1억원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되도록 함께 지원해 주신 최태성 1, 2TV 별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출 BOOK]심화 7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7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6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심화 6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지[해설 BOOK]심화 7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7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6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6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심화 6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집도 큰별쌤과 함께~~![기출 BOOK]- 최신 기출문제 10회분 수록 : 수험생들의 학습 패턴과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분량, 2025년 76회 시험부터 2023년 67회까지 최신 기출문제 10회분, 총 500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실제 시험지와 같게 구성하였어요. 시험을 치르듯이 시험 시간 80분에 맞춰 문제를 풀어 보세요.[해설 BOOK]- 큰별쌤의 기출문제 분석 : 기출문제 각 회를 시대별, 분류별, 난이도별로 철저히 분석하고, 큰별쌤의 한 줄 평을 담았습니다.- 킬러 문항 : 난도 최상의 킬러 문항을 표시하였어요.- 정답 찾는 키워드 :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키워드를 한눈에 보여 줍니다.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을 익혀 보세요.- 자세한 선택지 해설 : 선택지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 친절한 해설을 통해 아는 내용은 다시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보세요.- 기출 선택지+α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는 나온 선택지가 또 나옵니다. 나올 만한 기출 선택지를 OX 문제로 제시하여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핵심 개념 : 반복해서 출제되는 핵심 개념을 정리하였어요. 다시 확인하면서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세요.- 연표로 흐름잡기 : 주요 사건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연표로 정리하였어요. · 누구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 '최태성1TV'-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기출 BOOK]과 [해설 BOOK] 두 권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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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

최태성 저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상]오랜 연구와 검증으로 한국사에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도 단기간에 한능검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을 완성하였습니다. 판서의 장인 큰별쌤 최태성이 핵심만을 모아 만든 아트 판서를 수록하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여 합격을 위한 필수 개념을 익히기 쉽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능검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한 후, 기출 선택지를 이용한 별 채우기 문제를 수록하여 자연스럽게 기출 선택지가 기억될 수 있도록 하였고,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주제의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담아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사 연표와 지역의 역사를 담은 지도를 통해 한국사 흐름잡기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제시된 이미지는 책의 뒷표지입니다.[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의 앞표지는 1억원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되도록 함께 지원해 주신 최태성 1, 2TV 별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01강 역사는 왜 배우는가 02강 선사 시대 03강 여러 나라의 성장 04강 고대(고구려, 가야) 05강 고대(백제, 신라) 06강 고대(통일 신라, 발해) 07강 고대(경제, 사회) 08강 고대(문화 1) 09강 고대(문화 2) 10강 고려(초기 정치) 11강 고려(중기 정치~무신 정변) 12강 고려(외교) 13강 고려(경제, 사회) 14강 고려(문화 1) 15강 고려(문화 2) 16강 조선 전기(정치) 17강 조선(조직) 18강 조선 전기(외교) 19강 조선 전기(경제, 사회) 20강 조선 전기(문화 1) 21강 조선 전기(문화 2)+ 주제 특강 : 세시 풍속, 지역사, 근현대 인물, 유네스코와 유산, 시대 통합 문제+ 나만의 약점 단권화 노트 : 완성 판서 복습하기, 별 채우기 복습하기, 문화유산+ 한국사 연표(삼국 시대~조선), 우리 지역의 역사 등 지도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가 700만 별님의 선택을 받은 이유1. 오랜 연구와 검증을 통해 나온 실력 UP 시스템① 한국사를 그리다 : 시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큰별쌤의 아트 판서로 내용이 쉽게 정리됩니다. + 한국사를 쓰다 : 강의를 들으며 판서를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② 한국사를 보다 :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도표, 지도, 사료 등을 모아 쉽게 해설하여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습니다.③ 한국사를 읽다 : 큰별쌤의 아트 판서 내용을 표로 정리하여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④ 한국사를 풀다 : 개념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최신 기출문제와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을 함께 담았어요. ⑤ 한국사를 채우다 : 실제 시험에서 출제된 기출 선택지로 별 채우기를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가 바로 별입니다!2.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적의 합격 자료 제공① 한국사의 흐름이 한눈에! 한국사 연표와 지역사 지도 :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 우리 지역의 역사와 해외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 지도를 드립니다. 틈틈이 눈에 익히면 쉽게 한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②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를 따로 모아 정리한 주제 특강 : '세시 풍속', '지역사', '근현대 인물', '유네스코와 유산' 등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를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하였고, 최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시대 통합 문제까지 담았어요. 꼼꼼히 읽어 본 다음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식으로 시험이 출제되는지 확인해 보세요.3. 시험장에 꼭 가지고 가야 하는 단 한 권의 책 - 나만의 약점 단권화 노트큰별쌤의 아트 판서와 별 채우기를 따로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큰별쌤의 아트 판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선택지로 구성한 별 채우기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며 복습도 하고 시험 직전 최종점검용으로 활용하세요.4. 누구나 부담 없이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 제공누구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최태성 1TV'-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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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

최태성 저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하]오랜 연구와 검증으로 한국사에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도 단기간에 한능검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을 완성하였습니다. 판서의 장인 큰별쌤 최태성이 핵심만을 모아 만든 아트 판서를 수록하고,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여 합격을 위한 필수 개념을 익히기 쉽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능검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한 후, 기출 선택지를 이용한 별 채우기 문제를 수록하여 자연스럽게 기출 선택지가 기억될 수 있도록 하였고,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주제의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담아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사 연표와 지역의 역사를 담은 지도를 통해 한국사 흐름잡기가 더욱 쉬울 것입니다.제시된 이미지는 책의 뒷표지입니다.[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하]의 앞표지는 1억원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되도록 함께 지원해 주신 최태성 1, 2TV 별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22강 조선 후기(정치) 23강 조선 후기(조직, 외교) 24강 조선 후기(경제) 25강 조선 후기(사회) 26강 조선 후기(문화 1) 27강 조선 후기(문화 2) 28강 개항기(흥선 대원군) 29강 개항기(개항~갑신정변) 30강 개항기(동학 농민 운동~대한 제국) 31강 국권 피탈과 저항 32강 개항기(경제) 33강 개항기(문화) 34강 일제 강점기(식민 통치) 35강 일제 강점기(1910년대 저항) 36강 일제 강점기(1920년대 저항) 37강 일제 강점기(1930년대 이후 저항) 38강 현대(광복~6.25 전쟁) 39강 현대(민주주의의 발전) 40강 현대(경제 발전과 통일 정책) + 기출 모의고사+ 나만의 약점 단권화 노트 : 완성 판서 복습하기, 별 채우기 복습하기, 전설의 한능검 전야제 받아쓰기+ 한국사 연표(개항기~현대)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가 700만 별님의 선택을 받은 이유1. 오랜 연구와 검증을 통해 나온 실력 UP 시스템① 한국사를 그리다 : 시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큰별쌤의 아트 판서로 내용이 쉽게 정리됩니다. + 한국사를 쓰다 : 강의를 들으며 판서를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② 한국사를 보다 :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진, 도표, 지도, 사료 등을 모아 쉽게 해설하여 빈틈없이 대비할 수 있습니다.③ 한국사를 읽다 : 큰별쌤의 아트 판서 내용을 표로 정리하여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④ 한국사를 풀다 : 개념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확인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최신 기출문제와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을 함께 담았습니다.⑤ 한국사를 채우다 : 실제 시험에서 출제된 기출 선택지로 별 채우기를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가 바로 별입니다!2.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적의 합격 자료 제공① 최신 기출문제를 선별하여 기출 모의고사 구성 : 대표 기출문제를 모아 기출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실전처럼 80분에 문제를 풀면서 실력도 확인하고 시험도 체험해 보세요.② 한국사의 흐름이 한눈에~! 한국사 연표 제공 :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드립니다. 틈틈이 눈에 익히면 쉽게 한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3. 시험장에 꼭 가지고 가야 하는 단 한 권의 책 - 나만의 약점 단권화 노트큰별쌤의 아트 판서와 별 채우기를 따로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큰별쌤의 아트 판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선택지로 구성한 별 채우기를 통해 핵심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며 복습도 하고 시험 직전 최종점검용으로 활용하세요.4. 누구나 부담 없이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무료 강의 제공누구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큰별쌤의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유튜브 공식채널 '최태성 1TV'- 모두의 별별 한국사 홈페이지 www.etoos.com/bi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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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기 있는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말해 봐

인기 있는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말해 봐

김지선 글/이주미 그림

요즘 아이들이 제일 되고 싶은 친구는?공부 잘하는 친구? NO! 운동 잘하는 친구? NO! 바로 인기 있는 친구!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인기쟁이 친구는 어떻게 말할까?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자신 있고 예의 있게 말하는 법을 배워 보자! 학교생활에서 친구 관계와 의사소통은 공부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말수가 적고 소극적이거나, 놀리듯이 말해 오해를 사거나,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등 요즘 아이들은 친구 관계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다정한 말투로 공감하며 자신 있고 예의 있게 말하는 아이는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오랫동안 인기 많고 인정받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알아낸 중요한 사실은 인기쟁이 친구들은 말을 예쁘게 잘한다는 것! 초등학교 선생님이 오랫동안 관찰하고 분석한 인기쟁이가 되는 말하기 방법을 알차게 담았다. 1장 학교에서 말하기1. 또박또박 큰 소리로 자기소개 하기 82. 차근차근 조리 있게 의견 말하기 183. 앞장서서 리더십 있게 말하기 282장 친구에게 말하기1. 친구에게 반갑게 인사하기 402. 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503.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기 604. 친구에게 친절하게 말하기 705.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기 806. 친구에게 단호하게 말하기 903장 선생님에게 말하기1. 선생님에게 대답하기 1022. 선생님에게 예의 있게 말하기 1123. 선생님에게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기 122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에게는 어렵기만 한 학교생활,이럴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궁금한 친구들을 위한 상황별 맞춤 안내서!"자기소개는 어떻게 해요?""의견을 말했는데 친구들이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친구한테 고맙다고 말하기 쑥스러운데 어떻게 해요?""모르고 친구 발을 밟았는데 친구가 화내면 어떻게 해요?""친구가 놀리면 어떻게 해요?""궁금한 게 있을 때 선생님한테 어떻게 물어봐요?"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의 모든 순간이 어렵다. 처음 등교하는 것부터 친구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선생님에게 말하는 것 등 처음 겪는 모든 상황이 낯설고 긴장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 할 때, 모둠장이나 회장이 되어 앞장서서 말할 때,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 인사할 때, 친구에게 고맙다거나 미안하다고 말할 때, 친구가 놀릴 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때, 교실에서 있었던 일을 선생님에게 설명할 때 등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생생한 사례를 상황별로 담았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도 있듯이 말만 잘해도 학교생활이 어렵지 않다!현직 선생님이 직접 알려 주는 인기쟁이가 되는 말하기 방법!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낸 부모님은 걱정이 앞선다. 우리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외톨이가 되는 건 아닐까? 행동이 거칠어서 오해받는 건 아닐까? 걱정 많은 부모님이나 아이들을 위해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한글을 가르치듯 기초부터 차근차근 말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안녕!??이라고 먼저 인사하기, 친구가 도와줬을 때 ??고마워!??라고 말하기, 친구에게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미안해!??라고 말하기, 선생님이 물어보면 ??네!?? 하고 대답하기 등 기본적인 대화부터 또박또박 큰 소리로 말하기, 늦더라도 고맙다는 말은 꼭 하기, 선생님에게 예의 있게 말하기 등 인기쟁이가 되는 말하기 비법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었다. 아이들이 학교생활 속 실제 마주치는 상황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바로 읽고 실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용한 학교생활 팁까지 배울 수 있다.엄마의 마음이 담긴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보는 재미 100배!소심쟁이 토리, 허둥지둥 꽥이, 부끄럼 많은 코롱이, 뚱한 곰실이, 까불대는 까몽이, 말을 예쁘게 하는 양순이, 친절한 호양이 등 학교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친구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림책 형식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저학년은 물론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까지 쉽게 읽을 수 있다. 2023년 나미콩쿠르 퍼플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이주미 작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사랑스러운 그림을 완성했다.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지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한 장면 한 장면에 담았다.★2022년 개정 교과 연계★국어 1-1 ㉯ 5. 반갑게 인사해요국어 1-2 ㉯ 8. 느끼고 표현해요국어 2-1 ㉮ 1. 만나서 반가워요! 3. 겪은 일을 나타내요국어 2-1 ㉯ 5. 마음을 짐작해요 6.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7. 마음을 담아서 말해요국어 2-2 ㉮ 4. 마음을 전해요국어 2-2 ㉯ 5. 바른 말로 이야기 나누어요 7. 내 생각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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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특별한정판)

흔한남매 21 (특별한정판)

흔한남매 원저/백난도 글/유난희 그림/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탄생 10주년X1천만 부 판매 돌파 기념!냐하 친구들을 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 세트,《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을 만나 보세요!흔한남매 탄생 10주년과 미래엔 아이세움의 ‘흔한남매 시리즈’ 1천만 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특별 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21》과 사랑과 귀여움, 웃음과 행복이 가득 담긴 굿즈들을 만나 보세요!* 박스에 《흔한남매 21》 도서와 스페셜 굿즈 8종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흔한남매 21》, 2026 엽서 캘린더(13매), 으뜸이가 그린 플립북(1권), 《흔한남매 1》 미니북(1권), 실사 아크릴 키링(2종), 마스킹 테이프(1개), 4컷 말풍선 스티커(1매), 표지 캐릭터 스티커(21매), 행복을 담은 시크릿 쿠폰(1매)어린이들의 얼굴에 1천만 번 웃음꽃을 피운 웃음 챔피언!유튜브 301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1만 명, 누적 조회 수가 4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 · 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01화 흔한남매의 전생 스토리02화 반전의 반전! 시리얼 숨기기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03화 지구에 또 찾아온 외계인04화 외래어와 영어 안 쓰기 대결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만화 맞춤법 퀴즈05화 이불 속에서 살아남기 1탄06화 이불 속에서 살아남기 2탄꼭꼭 숨어라! 숨은그림찾기07화 캠핑카 화장실 청소하기08화 러브버그 커플 만들기 대작전!와글와글 솔로 러브버그 찾기09화 크리스마스라서 안 좋은 점10화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간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11화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으뜸이12화 으뜸이에게서 인공 지능을 구하라!우당탕탕 홈 비디오 ★오리지널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21》으뜸이와 에이미의 전생 스토리, 지구에 또 찾아온 외계인, 이불 속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 크리스마스라 안 좋은 점,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간,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으뜸이 등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웃음을 퍼트리는 흔한남매를 만나 보세요!★흔한남매와 함께하는 유쾌한 매일! ’2026 엽서 캘린더’흔한남매 그림과 2026년 날짜가 표기된 엽서 크기의 캘린더예요. 함께 제공되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하여 책상이나 벽에 붙여 사용해 보세요.★촤르륵 펼치면 그림이 움직이는 ’으뜸이가 그린 플립북’으뜸이가 직접 그린 흔한남매 캐릭터로 만든 플립북입니다. 책을 촤르륵 펼치면 으뜸이와 에이미, 엄지가 살아 움직이며 냐하 친구들에게 비밀 메시지를 보낼 거예요.★이렇게 귀여운 책이라니?! ’《흔한남매 1》 미니북’오리지널 코믹북 시리즈 《흔한남매 1》의 본문 일부를 담은 미니북이에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북만의 재미와 귀여움을 만끽해 보세요! ★으뜸이와 에이미의 ’실사 아크릴 키링’으뜸이와 에이미의 전신 사진으로 만든 아크릴 키링입니다. 가방이나 필통 등 원하는 곳에 달아 보세요. 언제나 흔한남매가 함께할게요!★흔한남매와 엄지가 와글와글! ’마스킹 테이프’춤을 추는 흔한남매와 엄지의 모습이 담긴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2026 엽서 캘린더를 붙이거나 다이어리를 꾸밀 때 등 마음대로 톡톡 잘라 붙여 보세요. ★내 맘대로 적어 보는 4컷 말풍선 스티커말풍선이 비어 있는 흔한남매 만화 말풍선 스티커입니다. 빈 말풍선에 적절한 대사를 써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다이어리 등에 붙여 보세요.★오리지널 코믹북 캐릭터 총집합! 표지 캐릭터 스티커오리지널 코믹북 《흔한남매》의 1권부터 21권까지, 총 21매의 표지 캐릭터 스티커를 담았어요. 21가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는 흔한남매 캐릭터 스티커를 원하는 곳에 붙여 보세요.★행복을 담은 시크릿 쿠폰쿠폰의 회색 영역을 동전으로 긁어 보세요. 흔한남매가 냐하 친구들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가 보일 거예요. 또한 총 100명에게는 ‘흔한남매와의 만남권(10명)’, ‘흔한남매 사인회 초대권(20명)’, ‘《흔한남매 22》 친필 사인본(70명)’ 등 특별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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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흔한남매 21

흔한남매 원저/백난도 글/유난희 그림/흔한컴퍼니 감수

웃음으로 냐하 친구들을 지키는 지구 최강의 유머 콤비, 흔한남매!으뜸이와 에이미의 전생 스토리, 지구에 또 찾아온 외계인, 이불 속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 크리스마스라서 안 좋은 점,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간,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으뜸이 등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웃음을 퍼트리는 흔한남매를 만나 보아요!유튜브 301만 구독 돌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흔한남매’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301만 명, 누적 조회 수가 41억 회를 넘어서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흔한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상황극콩트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흔한남매를 읽고 까르르 웃을 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래요.” ‘유쾌한 우애’와 ‘순수한 웃음’, ‘따뜻한 공감’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No.1 베스트셀러!《흔한남매》 시리즈는 ‘흔한남매’ 유튜브 영상의 스토리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낸 코믹북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으뜸이와 에이미의 일상 스토리는 진짜 웃음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우애와 순수한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01화 흔한남매의 전생 스토리02화 반전의 반전! 시리얼 숨기기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03화 지구에 또 찾아온 외계인04화 외래어와 영어 안 쓰기 대결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만화 맞춤법 퀴즈05화 이불 속에서 살아남기 1탄06화 이불 속에서 살아남기 2탄꼭꼭 숨어라! 숨은그림찾기07화 캠핑카 화장실 청소하기08화 러브버그 커플 만들기 대작전!와글와글 솔로 러브버그 찾기09화 크리스마스라서 안 좋은 점10화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간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11화 인공 지능과 사랑에 빠진 으뜸이12화 으뜸이에게서 인공 지능을 구하라!우당탕탕 홈 비디오 웃음 폭탄 ‘에피소드’와 깨알 재미 ‘놀이’의 조합!어린이의 웃음 코드에 맞춰 엄선한 에피소드를 앙증맞고 유머러스한 만화로 풀어 냈습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에이미와 으뜸이의 티격태격 일상은 물론이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시리얼 숨기기, 외래어와 영어 안 쓰기 대결, 캠핑카 화장실 청소하기, 러브버그 커플 만들기 대작전 등 골라 읽는 재미가 가득한 에피소드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알쏭달쏭 다른 그림 찾기’, ‘아름다운 우리말을 바르게! 만화 맞춤법 퀴즈’, ‘요리 금손 으뜸이의 시크릿 레시피’ 등 깨알 재미가 가득한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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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너를 아끼며 살아라

너를 아끼며 살아라

나태주 저

삶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준 나태주 인생의 말좋아하는 일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남을 따라서 살 일이 아니다,가슴에 간직한 그 별 놓치지 마라”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풀꽃 시인 나태주. 그는 베스트셀러 시인이면서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섭외 1순위 명강연자로 통한다.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준비하며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이다.초등학생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에게는 가슴에 반짝이는 별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고, 대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가슴 벅찬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는 가고 싶었던 길을 가라고 응원하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살라고 조언한다.이 책을 읽다 보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나를 위해 아낌없이 모든 인생의 지혜를 다 내어주고 싶어 하는 노시인의 간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1. 자기를 사랑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좋아하는 일을 하라세 가지 삶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즐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행복의 조건시_어린 벗에게반갑고 고맙고 기쁘다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일, 사랑, 꿈에 대하여자존감과 자존심시_다시 중학생에게작고 단단한 꿈성공의 비밀 열쇠가슴속에 별을 간직하라시_너는 별이다 성장이란 긍정적인 방향이다가지 않은 길시_그리움What이 아니라 How가 중요하다희망은 살기 위한 노력이다자기다움 2. 인생의 가로등이 켜지는 시간 시_괜찮아사소한 것들의 소중함 의미 없는 인생은 없다길을 잃었을 때시_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거절해 줘서 고마워요무명 시절문을 닫고 공부하라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후회인생은 반어법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지금 쓸모가 없을지라도살아있으니 아픈 거야성장하는 사람이 되려면그럼에도 불구하고인생 사막을 건너는 법춘추모두가 아프다나는 왜 불안할까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땡을 맞아보지 않은 사람은 딩동댕의 가치를 모른다시가 인생을 바꾼다시_여행자에게인생의 비밀사막을 건너는 당신에게가로등이 켜지는 시간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마음 항아리3. 사랑은 매번 서투르고 짝사랑이며 늘 첫사랑입니다지금 곁에 있는 사람상처시-내가 너를그것은 사랑사랑은 평화다사랑과 시시_멀리서 빈다부디 아프지 마라좋은 친구아내나를 빼면 모두 너사랑과 술과분한 당신관계의 거리시_눈 위에 쓴다사랑은 서툴고 낯선 것우리들의 사랑 이야기영원한 사랑과 시시_부탁우리 곁에 사랑이 있다4. 너를 말해주는 것들 책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자시_시시가 지닌 힘에필로그의 비밀분명한 글과 모호한 글시는 러브레터시_몽당연필나의 일생마음을 밝히는 시시_인생글은 일생이다시 「풀꽃」을 쓴 이유너를 말해주는 것들시_집슬픔을 함께하는 마음쉽고 단순한 진리시_시위대한 시는 이발소로 간다좋은 시에는 신이 주신 문장이 들어있다나는 울보다울면서 쓰다시_이 가을에순간의 불꽃을 위하여최선의 문장마음의 급소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쓰면시는 언어의 조각이다시_동백5. 마음속에 봄을 간직하면 반드시 봄이 찾아옵니다시_산책약속을 지키는 꽃내가 공주에 사는 이유행복을 발견하는 사람봄을 간직하면 봄이 된다시_ 기쁨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비우고 떠나면 향기롭다작을수록 좋다나를 만드는 너 예스터데이, 투데이 앤드 투머로우 꽃시_붓꽃춘화현상6.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어이 나태주!내 이름은 나태주해마다 새해오늘은 남은 날의 첫날시_잠들기 전 기도인생 삼여행복해지는 방법‘오늘’이라는 선물너는 천사, 여기는 천국당신이 오늘 잘한 일시_사는 일스승 같은 친구걱정해서 걱정을 없앨 수 있다면 걱정할 것이 없겠네!사는 것이 여행늘 감사하고 매사에 만족하라나이가 든다는 것마이너리그라서 행복합니다시계 선물시_시계 선물사소한 날의 기적7. 나로 시작해서 너로 넓어지는 삶이 되기를혼자 하는 경기너도 그렇다세 가지 불행보편성에 대하여시_행복아는 사람은 실천하는 사람맑아지는 시간풀과 꽃성공의 정의낮은 자리에서 부처의 미소를 본다자비로운 마음스스로에게 엄격하라홍익인간과 훈민정음시_오늘을 사랑하라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시간 나이테한 사람이 이룬 큰 변화져주는 사람이 되자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시_ 소나무에 대한 감상헝그리와 앵그리나는 행복한 사람인생의 비극은인생 사계세 가지 소원시_저녁에8. 희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아홉 번째 시작젊은이들에게열정이 필요하다시_인생위대한 예술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라열정이 만든 기적세 가지 이유시_어린 낙타천직늙지 않는 비결호기심, 생명의 원천시_인생을 묻는 젊은 벗에게 성급히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기 전에 자기가 갖고 있는 작은 것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내 곁에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 p.21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른 감정입니다. 자존감은 스스로를 높이고 존중하는 것이고, 자존심은 세상에 나가서 남들과 비교하며 느끼는 우월감입니다. 자존심은 주로 낮에 작용하고, 자존감은 밤에 활약합니다. --- p.29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유대인들이 갇혔을 때 희망을 가진 사람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희망은 어떻게 생길까요? 가슴에 사랑하는 사람을 담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사랑은 호기심, 믿음, 존경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은 호기심 정도로 끝나버리는 것 같습니다. --- p.42 ‘무용지대용無用之大用’, 즉 쓸모없는 것이 크게 쓰임 받는다는 말은 『장자』에 나오는 말이고, 어린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말은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 p.64몰입이야말로 우리를 성공한 사람으로 데리고 가는 안내자입니다. 몰입이란 몰아沒我의 경지에 이르도록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성공자는 몰입의 천재들이었습니다. --- p.69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하루하루는 그 무엇도 녹록하지 않지요. 위태위태 살얼음판입니다.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닥이 난 그 지점에서라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p.71인생은 때로는 후회의 집적입니다. 회한입니다. 왜 그때는 그러지 못했을까? 왜 충분히 잘 해내지 못했을까? 그래서 인생은 어리석은 날들의 기록입니다. --- p.81아무리 훤칠하고 매력적인 용모를 지녔더라도, 내면이 옹졸하고 어두운 사람은 주변에 실망만을 안겨줄 뿐입니다. 반면, 좋은 생각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다면, 언젠가는 보물 항아리처럼 대접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질그릇 같은 삶도 저절로 광채를 발하는 성공한 인생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 p.86 이 세상에는 나 한 사람이 존재하고, 그 외에 모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삼인칭으로 존재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사람이 이인칭으로 다가온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 p.95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이처럼 자기도 모르게 잠재된 생명력으로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게 합니다. --- p.260희망이 있는 사람은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살아남을 이유가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기다릴 이유가 있습니다.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나태주 시인에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일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러면 시인은 주저 없이 대답한다. “어떤 경우에도 이 고단하고 힘든 삶을 끝까지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생에 버스를 놓쳤다고 포기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다음 버스가 반드시 옵니다.”자존감의 회복을 돕는 따스한 목소리 우리는 삶이 고단하여 수시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종종 마주하곤 한다. 특히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자기보다 우월하다고 느껴지는 대상과 비교당하며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한다.이러한 경험들이 반복되면서 점차 자존감이 낮아지고 마음이 불안정하며 혼란스러움을 느끼곤 한다. 더불어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적인 감정을 깊이 나누고 진솔하게 소통할 기회가 줄어들면서 외로움과 불안을 홀로 감당해야 할 때가 많다.이 책은 이러한 고립감으로부터 스스로 벗어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자존감의 회복을 돕는 따스한 목소리로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아홉 번의 실패는 아홉 번의 시작이다나태주 시인은 지난날 자신의 결핍을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고 말한다. 시인 또한 한때 출판사로부터 밥 먹듯 거절을 당했던 설움 많은 무명 시인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자기 돈을 들여서 책을 만드는 소위 ‘자비 출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환대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고 사랑했던 여성들로부터 번번이 선택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인은 그 덕분에 시를 써서 시인이 되었고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지나고 보니 어떤 실패도 어떤 인생도 의미가 없었던 시간은 없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아홉 번 실패했다면, 아홉 번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열 번째 시작을 망설이는 걸까요? 아홉 번 실패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아홉 번이나 시작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여덟 번 실패한 사람보다 더 잘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더 많이 노력했다는 증거입니다.”절대 기죽지 마라,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살아라이 책은 나태주 시인이 평생의 삶에서 얻은 아름다운 깨달음이 담겨 있다. 또한 수많은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서 고백했던 개인사와 시인이 알고 있는 위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헤세부터 장자, 푸시킨, 조지훈 시인과 다산 정약용, 철학자 김태길 교수, 미국의 심리학자인 앤절라 더크워스 등의 어록들이 소개돼 있고 그들의 말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깨우쳐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그밖에도 시인의 아버지와 할머니에 관한 에피소드, 시인이 교장으로 재직할 때 조무원이라는 직책으로 학교에서 청소와 심부름을 했던 사람에 대한 애틋한 추억도 담겨 있다. “겉으로 보잘것없거나 쓸모없어 보이는 것 속에서도 큰 잠재력과 가치가 숨어 있다. 그러므로 절대 낙담하거나 기죽지 말라.” 시인은 작고 평범한 일상을 성실히 가꿔가는 삶이 가장 귀하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고, 또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우리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위로하고 격려한다.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인문

최소한의 삼국지

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 저/이성원 감수

★★★ 대한민국 대표 지식 스토리텔러 ★★★★★★ 700만이 선택한 명강사 신간 ★★★“최태성이 설명하면 삼국지도 쉬워진다!”생각이 깊어지고 대화의 품격이 올라가는최태성의 삼국지 고전 특강인생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삼국지’를 단 한 권으로 정리한 삼국지 입문서. 동양 최고의 고전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누적 수강생 700만 명의 명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때문에 시작을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사건과 인물만을 한 권에 담아, 누구나 단숨에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삼국지》를 완성했다.복잡한 삼국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저자의 비결은 바로 3대 대전이다. 삼국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3개의 전쟁을 기둥 삼아 이야기의 흐름을 잡은 것이다. 각 전쟁이 벌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전쟁 이후의 상황을 따라가다 보면 삼국지의 주인공 유비, 조조, 손권의 세력 구도가 한눈에 보이고, 천하의 영웅들이 패권을 잡기 위해 펼치는 지략과 처세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저자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낯선 한자어 없이 이야기를 풀어내어 삼국지가 처음인 사람도, 중간에 포기했던 사람도 흥미진진하게 삼국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핵심만 간추리면서도 삼국지 원전의 재미와 교훈은 놓치지 않은 《최소한의 삼국지》는 삼국지를 가장 짧게 그러나 가장 깊게 읽는 길이다. 대한민국 대표 지식 스토리텔러 최태성이 안내하는, 생각이 깊어지고 대화의 품격이 올라가는 고전 특강 속으로 들어가 보자. |머리말| 고전에서 길어 올린 오늘 우리를 위한 지혜와 통찰들어가기 전에 1장 영웅들의 등장과 격돌하는 야망: 도원결의부터 관도대전까지무너지는 한나라와 삼 형제의 만남삼국지의 또 다른 주인공, 조조의 등장낙양으로 몰려드는 군웅들동탁의 죽음과 갈라지는 천하세력을 확장하는 조조와 걸음마를 뗀 유비여포의 배신과 유비의 탈출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조조새장을 벗어나 바다로 돌아간 용중원의 주인을 결정한 관도대전2장 셋으로 나뉘는 천하: 삼고초려부터 적벽대전까지손권이 계승한 강동과 유비를 품은 형주천하를 가져다 줄 누워 있는 용, 제갈량북부를 평정한 조조, 남쪽으로 향하다조조에 맞서 연합하는 유비와 손권물밑에서 채워지는 책략의 사슬들불타는 장강, 적벽대전3장 절제하지 못하는 자의 최후: 형주공방전부터 이릉대전까지기회의 땅, 형주의 새로운 주인익주 점령으로 실현된 천하삼분조조와 유비의 대격돌, 한중 전투손권의 배신과 관우의 죽음천하를 다툰 영웅들의 퇴장연합의 붕괴, 이릉대전4장 완수된 천하통일의 대업: 제갈량의 북벌부터 삼국통일까지북벌에 나서는 제갈량의 출사표거듭되는 패배로 실패한 1차 북벌오장원에서 저문 와룡의 꿈 “비록 우리가 한날한시에 태어나지는 못했으나 한날한시에 죽고자 하니 만약 의리를 배반하고 은혜를 잊거든 이 마음을 살펴 함께 죽여주소서!” 이것이 그 유명한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은, 도원결의桃園結義입니다.세 사람은 이로써 의형제가 되었습니다. 한나라 황실의 후손으로 명분이 있는 유비가 첫째를 맡고, 무력을 뒷받침하는 관우가 둘째를, 경제력이 있는 장비가 셋째를 맡았지요.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신의를 바탕으로 같이 살고 같이 죽기를 맹세하다니 꽤 멋있지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화두로 떠오른 시대에 도원결의는 낭만적으로 들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현대에도 큰 목표나 대의를 이루기 위해 기업들이 뜻을 함께할 때 도원결의를 맺었다는 말을 쓰잖아요. 어쩌면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각자가 스스로를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믿고 나 역시 신의를 지키며 사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거든요. 의형제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가 있다면 삶의 큰 자산이 되겠죠.--- 「무너지는 한나라와 삼 형제의 만남」 중에서삼국지가 여러 영웅의 각축전으로 전개되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 기인합니다. (…) 중앙정부의 힘이 워낙 약해서 동탁처럼 중앙의 통제에서 반쯤 벗어나 자신의 군대를 거느리고 힘을 키우기도 쉬웠어요. 그러다 적당한 명분이나 기회가 생기면 서로 싸워서 땅을 빼앗고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왕은 있으나 마나 하니 힘을 키워서 실권을 잡겠다는 욕심이었지요. 이렇듯 여러 인물이 나라 곳곳에 자리를 잡고 힘을 겨루는 모습을 ‘군웅할거群雄割據’라 합니다. ‘군웅’은 ‘많은 영웅’을, ‘할거’는 ‘나라를 나눠 차지하다’라는 뜻이에요. 동탁이 죽고 난 다음 조조, 원술, 원소 등 각 지역의 영웅들이 본격적으로 야심을 품고 경쟁을 벌인 이 혼란한 시기를 ‘군웅할거의 시대’라고 표현하죠. 안 그래도 약해질 대로 약해진 한나라가 여러 지역의 세력들로 갈라지고 만 것입니다.--- 「주인 잃은 천하, 군웅할거의 시대」 중에서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우선 천하를 세 덩어리로 나눠야 한다는 것이 제갈량의 계책이었어요. 그전까지 유비는 한 황실을 위해 싸울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 유비에게 조조와 손권은 타도의 대상이었지요. 그들과 싸워 승리하거나 패배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제갈량은 북쪽은 조조에게, 동쪽은 손권에게 양보하라고 말합니다. 그들과 당장 싸우는 대신 일단 형주와 익주를 차지하고, 이후 손권과 연합해 조조와 맞서야 한다는 거예요. (…) 이것이 그 유명한 천하삼분지계입니다.이때 유비는 세력이랄 것이 없었어요. 제갈량은 그런 유비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로드맵을 그려 주었습니다. 실제로 훗날 중원에는 조조의 위나라가, 강동 지방에는 손권의 오나라가, 익주 지역에는 유비의 촉나라가 들어서면서 삼국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제갈량은 이때 이미 그 그림을 그린 거예요.--- 「천하를 가져다 줄 누워 있는 용, 제갈량」 중에서불길은 동남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갔어요. 어두웠던 하늘은 불길에 대낮처럼 밝아졌지요. 조조의 군사들은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배들이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으니 이 배에서 저 배로 불이 빠르게 옮겨 붙는데, 모든 배가 묶여 있으니 어디 도망갈 곳도 없었지요. 그 와중에 기름과 장작을 잔뜩 실은 황개의 배들이 여기저기 충돌하면서 강 위부터 육지의 진영까지 모두 화마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적벽 주위의 장강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불꽃처럼 타올랐어요.이렇게 80만의 조조군은 적벽에 수장됐습니다. 이 한 번의 승리를 위해 주유군은 정성을 쏟으며 작전을 준비해 왔습니다. 주유와 제갈량이 생각해 낸 화공 작전, 황개의 거짓 항복, 배를 쇠사슬로 연결하는 방통의 계책, 제갈량의 예측대로 방향을 바꾼 바람. 이 모든 책략이 모여 천하의 조조를 사지로 몰아넣은 것입니다. 조조는 얼마 남지 않은 군사들을 이끌고 간신히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그마저 여몽과 감녕, 능통 등 손권의 장수들이 펼친 추격전에 수가 점점 줄었어요. 완벽한 대패였습니다.--- 「불타는 장강, 적벽대전」 중에서형주에 관한 유비와 손권의 이해관계는 복잡하게 얽혀 있었습니다.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균형 상태로 만들려면 유비는 이번 기회에 꼭 근거지를 확보해야 했어요. 손권 역시 조조와의 싸움에 반대하는 신하들을 꺾고 이번 전쟁에 병력과 물자를 동원했기 때문에 형주를 이런 식으로 내줄 수 없었어요. 두 사람 모두 쉽게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렇다고 둘 다 지배권을 강하게 내세우며 ‘우리 땅이라 줄 수 없다’라는 단정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면 전쟁이 벌어질 상황이었습니다. 전쟁이 나면 균형 상태는 깨지게 될 테고요.포기할 수도 싸울 수 없는 이 상황에서 제갈량이 내민 카드가 ‘빌리겠다’였습니다. 이 땅은 손권이 가져야 하는 땅인데, 우리가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쓰고 다른 근거지를 확보하면 손권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었죠. 유비와의 전쟁이 부담스러운 건 손권도 마찬가지이니, 형주를 임시로 내주되 언젠가 돌려받는다는 명분을 제갈량이 만들어준 거예요. ‘빌린다’라는 건 동맹도 깨지 않고 두 사람 모두의 이익도 보장하는 외교적 언어였습니다. 이로써 위태롭긴 했지만 동맹은 지속되었고, 제갈량은 형주도 얻고 세력을 재건할 시간도 얻었지요.--- 「기회의 땅, 형주의 새로운 주인」 중에서삼국지를 절제에 관한 이야기라 본다면, 이 영웅들의 대서사시는 결국 ‘절제하는 자’와 ‘절제하지 못하는 자’의 대결 구도로 볼 수 있어요. 관도대전에서는 조조와 원소가, 적벽대전에서는 손권·유비와 조조가, 이릉대전에서는 손권과 유비가 그러했지요. 모두 절제하는 자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밖에 원술, 관우, 장비 같은 영웅들도 절제하지 못할 때 목숨을 잃었고요. 아무리 강한 세력을 거느렸거나 인생의 정점에 섰다 해도 절제하지 않는 순간 몰락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삼국지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 아닐까요?물론 절제하는 삶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일생을 수련하듯이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산다는 것이 이상적인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매번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의식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삶이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수시로 돌아보고, 지나친 것이 있다면 제한하거나 조정해야 상황과 때에 맞는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까요.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게 된 유비가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잃은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려 보면 절제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연합의 붕괴, 이릉대전」 중에서제갈량은 이제 남쪽을 평정했으니 북으로 나아갈 때라면서 그것이 “선대 황제께 보답하고 폐하께 충성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명령을 내려달라, 그리고 만일 실패하면 나를 벌해달라 하는 것이 제갈량의 요청이었어요. 제갈량의 출사표를 받은 유선은 그의 뜻대로 북벌을 명합니다.현실적으로 보면 위나라와의 전쟁은 촉나라에게 불리한 싸움이었어요. 병력은 물론이고, 병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인구와 물자 역시 위나라에 비하면 한참 부족했거든요. 하지만 제갈량은 천하를 통일해 다시 한나라를 일으킨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섭니다. 유비는 세상을 떠났지만, 유비의 뜻은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려 했던 것입니다. 삼국지를 쉽고, 정확하게 읽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큰별쌤 최태성의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교양 삼국지 특강!“국가대표팀, 출사표를 던지다”, “제작진 삼고초려 끝에 출연”, “미국 진출 후 물 만난 물고기”…. 문화, 사회, 정치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각계각층에서 자주 인용하는 이 표현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삼국지에서 유래한 말들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계륵’, ‘백미’ 같은 고사성어와 ‘방구석 여포’ 같은 신조어 또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다. 이처럼 삼국지는 알고 보면 우리 일상 곳곳에 스며 있다. 2,000년 동안 필독서로 읽혀 오며 교양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그러나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삼국지 키즈로서 어린 시절부터 삼국지를 탐독해 온 저자 최태성은 이러한 선입견 때문에 삼국지를 놓치는 것은 몹시 아쉬운 일이라고 말한다. 역사에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듯,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고전에서도 삶에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자는 방대한 역사에서 필수 지식을 뽑아 전달해 온 경험을 살려 삼국지의 핵심을 엄선해 《최소한의 삼국지》를 집필했다. 이 책은 사전 지식이 없어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대 배경과 인물의 심리를 친절하게 설명했고, 고전을 읽을 때 진입 장벽이 되는 한자어를 익숙한 현대어로 풀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삼국지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와 관용어도 콕콕 짚어 그 의미와 활용법을 놓치지 않았다. 복잡하고 어려운 말 하나 없이 동양 최고의 고전을 정리한 《최소한의 삼국지》는 삼국지의 세계로 이끄는 친절하고 정확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단 3개의 사건만 기억하면 복잡했던 삼국지도 단숨에 이해된다!”도원결의부터 삼국의 통일까지···방대한 영웅 대서사시의 흐름이 잡히는 최소한의 삼국지우리나라에서 흔히 ‘삼국지’라 일컬어지는 작품은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다. 2세기 말부터 3세기 말까지, 후한이 무너지고 삼국으로 나뉘었다가 서진으로 중국 대륙이 다시 통일되는 100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소설이다. 이 대서사시 속에서 천하를 삼국으로 나눈 유비, 조조, 손권은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이들을 둘러싸고 1,000명이 넘는 인물과 수많은 사건이 등장한다.수십여 권에 달하는 이 이야기를 핵심만 압축하면서도 원전의 재미를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저자는 삼국지의 3대 전쟁을 이야기의 축으로 삼았다. 삼국지에서 가장 규모가 큰 3개의 전쟁,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에는 오늘날까지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명장면이 가득할 뿐 아니라 이 전쟁의 승패에 따라 힘의 이동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조조가 세상에 이름을 알리는 관도대전까지, 2장은 유비가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는 이야기부터 손권과 연합해 조조에 맞서는 적벽대전까지, 3장은 천하삼분지계가 이루어진 이야기부터 유비가 의형제 관우를 잃고 손권을 공격하는 이릉대전까지, 4장은 제갈량의 북벌부터 삼국이 통일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3대 대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감으로써 맥락을 잡기 어려웠던 삼국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복잡한 사건과 인물 관계에서 오는 혼란을 최소화해 운명을 건 명승부에 마음 놓고 몰입할 수 있게 된다. 핵심만 담았지만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해를 돕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각종 지도와 무기 삽화 등 38가지 시각 자료도 곁들였다. 핵심만 쏙쏙 뽑아 압축하면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는 《최소한의 삼국지》와 함께라면 삼국지 완전 정복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내가 만약 삼국지 속 인물이라면, 나는 누구처럼 선택할 것인가?”동양 최고의 고전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탐색하는 첫걸음삼국지가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인생 지침서로 손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영웅들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고, 세 번 이상 읽은 사람은 상대하지 마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국지에는 세상을 꿰뚫어 보는 지혜가 담겨 있다. 혼란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큰 뜻을 품고 일어난 영웅들이 각자의 욕망과 명분을 두고 싸우는 드라마 속에서 모든 유형의 관계와 갈등, 선택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무수한 성공과 실패, 처세의 지혜가 녹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국지를 읽는다는 것은 그저 고전을 읽는 일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삶의 전략을 배우는 일이다.저자는 삼국지를 읽는 새로운 시선으로 ‘절제’를 제안한다. 삼국지는 ‘절제하는 자와 절제하지 않는 자의 대결’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천하의 영웅도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순간 몰락하며, 결국 승리는 절제할 줄 아는 자의 몫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절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자연스레 독자가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돌아보고 삶의 태도를 점검할 수 있게 이끈다.삼국지는 천하를 두고 다투는 영웅들의 이야기이지만, 영웅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냉철한 조조, 포용력 넓은 유비, 기다릴 줄 아는 손권, 지혜로운 제갈량 등 영웅들의 여러 모습에 우리 자신을 대입하며 “내가 만약 삼국지 속 인물이라면, 나는 누구처럼 선택할 것인가?”라고 묻게 만드는 것이다. 《최소한의 삼국지》 역시 독자 스스로 묻고 답하며 자신만의 인생 전략과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삼국지 속 인물들의 선택과 삶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풀어낸 이 책으로 고전의 지혜와 통찰을 탐색하는 첫걸음을 시작해 보자.

이미지/요약 출처: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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